여름휴가를 어디로 가나 하고 고민하고 있던차에 아들이 여기엘 꼭 가보고싶어 하더라구요. 이것도 괜찮겠다싶어 입장권 예매하고 숙소도 잡았답니다.
표를 받고 팔찌 교환하는데만 40분 정도 걸린듯요.
와입이랑 딸은 뽀로로 라운지로 가고 아들이랑 저는 이제 입장.
마블 매니아인 아들은 전날 엔터식스에서는 참았지만 오늘은 소박하게 책한권 구입.
사은품 받음.
전 저스티스리그가 좋은데 ㅋ
이제 컸는지 히어로들이랑 사진 찍는건 별로...
아이들 행사를 하는데 샘 해밍튼이랑 아들 윌리엄이 왔네요. 완전 귀엽...
많이 뵌 분들 ㅋ
방금 그 아이들^^
세시간 정도 구경하고 나왔는데 아직도 입장하려는 사람들이 많네요.
온갖 분장을 한 외국인들은 코믹콘을 축제처럼 즐기더라구요. 기회가 되면 담에도 와보고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