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따릉이로 달린 기록

제가 따릉이를 이용하기 시작한 것이 벌써 1년이 넘어서 그동안 제가 따릉이로 달린 거리가 얼마나 될까가 궁금해졌습니다.아래 사진은 따릉이앱에서 그동안의 이용내역을 조회해본 화면입니다. 따릉이 이동거리만 1,800km가 넘어갔더군요.


제가 일상에서 따릉이를 교통수단으로 많이 이용하는 편이라서인지 생각보다 총 주행거리가 꽤 되네요. 초기에는 출퇴근시에 많이 이용했고 올해에는 퇴근할 때만 주로 이용한 것 같습니다. 5월이후로는 출장이 많아서.. 여름엔 비가 와서 많이는 타지 못했습니다. 따릉이 이용료는 하루엔 1,000원이지만 6개월 이용시 비용이 15,000원으로 저렴합니다. 지구환경보호 뿐 아니라 개인의 교통비 절감에도 꽤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1시간내에 반납이 되지 않으면 몇분만 늦어도 추가 이용료 1,000원이 자동으로 결재가 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몇분차이로 추가비용을 몇번 낸 적이 있습니다. ㅠㅠ

지난주엔 업무차 답십리에 갔다가 따릉이로 퇴근했는데 지금까지 따릉이로 퇴근한 거리중에서 가장 긴 거리를 달렸습니다. 집근처에 도착해서 확인해보니 29km를 달렸더군요.. 따릉이로 가장 먼거리를 달렸으니 기념삼아서 한번 기록해봅니다. ^^ 스트라바 앱으로 기록을 남겼습니다.


주행시간이 2시간 가까이 예상이 되어 자전거를 반납했다가 재대여를 할 장소를 미리 확인해두어야 했습니다. 반포잠수교 인근에 따릉이대여소가 보여서 그곳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답십리에서 가장 가까운 하천은 청계천이지요.. 서울의 하천변에는 대부분 자전거도로가 잘 조성되어 있으므로 일단 청계천으로 이동합니다. 청계전으로 진입해서 자전거도로를 달리기 시작합니다. 달리다보면 한강으로 나가는 길에 중랑천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강자전거도로 북단을 달립니다. 북단자전거도로는 다리아래를 많이 주행하게 됩니다. 비가 올때는 비를 덜 맞게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조망이 좋지는 못하지요..

한강자전거도로 북단을 달리며 동영상을 살짝 찍어보았습니다.


반포대교 잠수교 근처에 있는 자전거 대여소에 들러서 자전거를 반납했다가 재대여 합니다. 잠수대교 지하차도에서 자전거를 내리지 않고 대여소까지 이동이 가능합니다. 지하에서 1층까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오르고 내릴수 있으니 편리하죠.. 한강을 달리시다가 따릉이를 갈아타야 한다고 생각되시면 이곳을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지하보도에서 오른쪽을 보시면 엘리베이터가 보입니다.

따릉이를 재대여했으니 이제 안심입니다. 이제 반포대교 잠수교를 건너서 한강 남단자전거도로를 달립니다. 안양천방향을 향하여 페달을 힘차게 밟습니다.

달리다보니 멀리 63빌딩이 보입니다. 63빌딩과 쌍둥이 빌딩 너머로 해가 지는 모습이 운치가 있어서 주행중에 동영상을 찍어봅니다. (파란색 점이 나타나서 따라다니네요.. 삼성스마트폰 카메라 버그?)

여의도 샛강 자전거도로는 보행자가 거의 없어서 자전거로 달리기에 편합니다.

샛강자전거길을 달리며 동영상을 찍어보았습니다.

이제 안양천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

안양천을 달리다가 신목동역옆 진출로를 이용하여 자전거도로를 벗어납니다. 경사도는 크지 않지만 무거운 따릉이에겐 경사도가 많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경사구간이 길지않으니 큰 힘들이지 않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이번에 따릉이 퇴근길은 좀 길긴 했네요.. 거의 2시간가까이 걸렸으니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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