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약국

이전에 만나던 이의 속마음을 잘 알 수가 없어서 그를 잊기가 쉽지 않다고 하는 친구에게 나는 물었다 그가 네가 살고 있는 시간을 알고 있느냐고 그가 한 번이라도 "거기는 몇 시니?" 대신에 "지금은 밤 한 시 반이겠구나"라고 말한 적이 있느냐고 자기가 살고 있는 '지금'뿐 아니라 너의 '지금'을 기억해준 적이 있느냐고 가까운 사람들도 기억해주기란 쉽지 않다 자신의 시간과 공간을 떨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오로지 소통에 대한 강렬한 의지가 있는 사람에게만 가능한 것이다 친구는 "없다"고 말했고 나는 "그 사람은 너와 소통할 의지가 없던 것이니 잊어도 좋다."고 말해주었다 박현주, 로맨스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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