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동안 겪은일2 (계곡)

안녕하세욥 ㅎㅎ 제가 아침에 썻던 글을 마저 써보려고 합니다 ㅎㅎ 오늘따라 뭔가 선선하고 수능도 80일대로 접어들어서 맘이 싱숭생숭....저번이야기에서 기린이라는 친구가 꺼내든 나뭇가지는 복숭아나무라고 하네요 ㅋㅋㅋㅋㅋ 동쪽으로뻗은 복숭아나무가지??!! 그게 귀신을 쫓고 집안에 좋은일을 생기게 해준데요 ㅎㅎ^^ 그럼 계속 고고!!


이번에도 음슴체로 가겠음

한 2011년 초등학교6학년때였음 게이 나무 기린 나 이렇게 4명이서 난생처음 외박이라는걸 해봄 부모님들이 팬션잡아주고 가까운곳으로 놀러가게 되었음 우리집은 너무풀어줘서 문제임 여튼 얘들이랑 계곡에서 놀기로하고 부모님차를타고 팬션에 도착해서 짐풀고 바로 계곡으로 뛰어들어갓음 한참을 노는데 사람이 너무 많은거임 진짜 많다 못해 흘러넘칠 지경이엿음;; 이럴때 쓰는말이 물반 사람반인듯 ㅋㅋㅋㅋ 그렇게 사람에 치여서 노는둥 마는둥 있다가 나무가 갑자기 소리를 지름!!


"야!!여기 미칫네 저짝(위)으로 좀 가보자 사람도 없구만!!!"


나 : 오 좋지 여기서 도저히 못놀겟다!!!


기린과 게이는 아무말도 없이 고개만 끄덕거렸음..(원래좀 과묵?함 뭔가 리드를 못함ㅋㅋㅋ)


우리는 그렇게 위로 위로(계곡이 산에서 시작된거라 산쪽으로 계속 갔음)올라가다가 이젠 사람 목소리도 안들리고 주위에는 나무하고 초록색의 모기시끼들이 엄청 득실거릴거같은 풀들만 보였음 거기서 우리는 가재도 잡고 놀고있는데..


나무 또 이새x가 사고를침 여기서부터 뭔가 잘못됫음....


나무 : 야 여기 뭐있어 해골같은데?!?! 돌도 엄청 높이 쌓여있다!!!!


나,게이 : 어디어디????


물이 두갈래로 나눠져서 떨어지거있었음 반대편으로 가보니 수심이좀 깊어보이고 절??이라고하나 사당??비슷한게 돌에 한자로 글이 새겨져있고 앞에는 지금도기억남...돼지머리뼈?? 아마 돼지머리였을거임 그게 올려져있엇음 얼마나 오래됬는지 완전 백골 벌래하나 없고 그쪽은 완전 고요했음.... 갑자기 그때 기린이가 완전 겁에 질린 듯한말투로


"니들 저쪽으로 갈생각 하지마라. 니들가면 죽는다."


이러는거임;; 나랑 게이는 좀 쫄았음

근데 나무 역시 패기돋게 열심히 뛰어내려감 초등학교6학년 미쳐 날뛸시기임 한창...그러더니 땅에 발을 딛자마자 엄청 소리를 지르다가 쓰러짐 또 기절을 한거임;;;; 우리는 저번일과 이번일로 기린이를 엄청 신뢰함 뭔가 초6이라할수없는 그런 아우라가 느껴졌음....여튼 기린이가 갑자기 나랑 게이보고


"야 너희들 빨리 밑에내려가서 어른한명 모시고와 우리팬션밑에 슈퍼있잖아 거기 할머니 모시고와"


이러는거임 미치는줄암 쉬엄쉬엄 10분을 걸어올라온 계곡을 뛰어서 5분도 안걸려서 내려감... 그리고 슈퍼를 딱들어갔는데 괴상하게 옷을입은 할머니 한분이 갑자기 우리보고


"늬들 다 죽을려고 환장했나?! 그런데 보믄 모르나!!! 들가면 안댄다고 이노무 새x들아!!!!"


이라는거임... 우리는 씩씩했음 울지않았음..눈물이 그렁거렸을뿐이지...


우리는 죄송하다고 연발하면서 할머니를 따라감 우리가 올걸 미리 안건지 옷을 다입고 챙길것도 다챙겨서 바리바리 들고 그쪽으로 갔음..


도착했을때 나무는 거품을 물고 바들바들 떨고있고 기린이도 당황했는지 얼굴이 새파랬음....


할머니가 물가로 가서 향을 두개정도 피우고 꼽아놓은다음에 정확하개 이렇게 말했음


"지은아..그라지마라..이 엄마가 오래 못찾아서 미얀하다... 미얀해... 이제 그만하고 엄마랑 같이가자..."이러면서 우는거임... 내생에 최고의 충격이였음


이야기가 끝났는지 할머니는 나무를 들쳐업고 우리 숙소까지 데려다 주셨고 다시는 거기에 가지말라는 충고와함께 가셨음


나무는 2차기절에서 깨어나서는 한 일주일동안 정신을 못차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기린이한테 어떻게 된거냐고 후에 들어보니 그 사당 같은곳 비석옆에 엄청 독하고 강한 귀신(성인같진않고 우리또래 애라고 들음 여자아이)이 있었다는거임 계속 우리를 처다보면서 입을 벌리고 들어오지말라고 이쪽으로 오면 죽여버리겠다고 소리를 질렀단거임..그리고 나무가 내려갈때 나무 밑에 서서 계속 내려오지말라고 말을 했다고함 우리는 아무것도 몰랐음....발이 땅에 닫는순간 바로 나무 위에 올라타서는 미친듯이 소리를 질렀다고함....(소오오오오름.....)


우리는 기린이말 지금 엄청 잘들음 뭔가 수능도 기린이가 연락와서 3번으로 다 밀어라고하면 밀수도 있을 정도임..ㅋ


아 그리고 그 계곡 밑에 있던 사당은 기린이가 할머니한테 물아봤나봄 ㅋㅋㅋㅋ 쪼꼬만한게 어른같은짓만 골라서함 ㅋ

여튼 할머니 딸이 할머니가 무당일로 바쁘시던때에 (살짝 외톨이 였다고함 어머니가 무당이라.... 놀림도 많이받고) 12살때 혼자 이렇게놀다가 물에 빠져 죽었다고함.... 무섭지않음?? 친구 한명만 있었으면 살았을걸 죽었음 진짜 허무하게 그게 그당시에 40년은 됬다고 들음...


여튼 님들도 물가는 진짜 조심하셈 물에 관련된 이야기 진짜많음 다음번에 또 풀어보도록 하겠음 이제 날씨좀 풀리니까 살거같다 ㅎㅎㅎ 다가오는 가을 잘 맞이하세요♡


글이 읽기 불편해도 이해해주세요 ㅜㅜ 고칠건 조언 부탁드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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