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그리고 이번주 마지막 주저리.... 미시령 터널에 3,300원 주기 싫어서 스릴만점의 미시령 옛길로! 정상에서 속초시내가 한눈에!! 울산바위는 살짝만 보이네요.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기분이 상쾌해 졌네요. 이런게 힐링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