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가_본_러시아_불곰국문화_8대_특징.txt

러시아 3주 머무른 여행자의 주관적인 특징 8가지 적어봤습니다. 가볍게 즐겨주세요!

뇌물과 라~~~씨야~~~~!

이곳에는 뇌물에 관한 화두가 널리 퍼져있다만 다들 그러려니 하는 편입니다.

기차에서 젊고 피끓는 군인들을 많이 만났고 러시아 군인에 대해 관심도 많아졌습니다.

뇌물뇌물, 뇌물만 주면 군대를 갈수도 있고 안갈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다지 힘들지 않은 군대를 갈수도 있고 더 많이 주면 안 갈수 있습니다.

혹은 다음 직업 선택에 있어 메리트가 있는 군대를 갈 수도 있겠지요.


지역마다 어디마다 다르겠지만 안가는 대신에 브로커를 통하여 300~400만원을 준다는 것 같았습니다.



돈이 좀 있는 .. 돈을 통해 가지 않은 애들 같은 경우에는

"1년 동안 뭣하러..왜 가야하지?"

하고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 내가 너였어도 그럴거야!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공감하긴 하지만 우리나라는 제재가 심해서 거의 엄두도 못내잖아요. 만약 했다고 하면 정말 평생 까임권을 가지고 가겠죠?

모스크바에서 만난 아이들이 영어를 좀 하는 아이들..  

교육을 어느정도 받고 이나라 실상도 알고 돈도 있고 한 아이들 중에는 더더욱 간 사람을 못봤습니다. 그만큼 널리퍼져있는 군대 비리였습니다.


이 뇌물이슈는 경찰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통 경찰은 뇌물 받아먹기로 유명하지요.


신년을 맞을거면 러시아에서 맞으세요.

12-1월동안은 어딜 가든 с Новым годом 신년 인사를 볼수 있습니다.

한국의 설날연휴가 이곳의 신년와 마치 동급이랄까요?

그래서 긴 연휴(약 2주) 덕분에 이거저거 많이 하는지.. 항공권도 비싼 시기입니다.

하지만 이전에 제가 올린 포스팅처럼 12월 25일은 전혀 ~~~~ 아무 날도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크리스마스 특수와 달리 러시아는 24-25일 기간에 숙박비는 특별히 비싸지지도 않고 평소와 같습니다. 이날에 (12.31) 술 먹고 취하고 밖에 돌아다니는 사람 엄청 많다고 합니다. 술때문에 사람이 죽는다는데 사람이 생기기도 합니다. 애기도 많이 생길 신년입니다.


신년이라 모든 곳이 예쁘게 눈돌아가게 꾸며 놓았어요. 이 시즌에 러시아를 방문하시면 두마디를 하게 되실겁니다!

"끄라씨바!(예쁘다!)" & "홀로드나~(추워~.)"





모스크바의 물가는 어떨까요~?


정확히 말하면 서울보다 조금 저렴한 정도랄까요? 러시아의 평균월급은 한국의 1/4 정도라는데.. 씀씀이는 비슷해보입니다. 모든 도시가 그런건 아니고 모스크바는 좀 물가가 높은 편이고 상트페테르부르크도 이곳보다는 싼 거 같네요


특히 저렴한 것, 케이크는 저렴합니다. 피자도 빵도 쌉니다.

많이 드시고 싶어하는 보드카는 정말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

아무튼 이곳은 우랄산맥의 동쪽! 유럽임을 기억합시다.



저렴한 도시를 가고싶으시면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블라디보스톡만 피하시면 왠만한 곳은... 로컬 도시라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러시아권 청년들이라면 필수인 브깐딱쩨! 바로 뷔케이~ vk


브깐딱제라고 불러주세요.


젊은이들은 Vk라고 말하는 러시아식 페이스북을 대부분 많이 씁니다.

페이스북은 안써도 이건 다 쓰고 인스타그램 또한 최근엔 많이 합니다.

왓츠앱이 러시아의 카카오톡. 저한테 vk 하냐고 많이 물어보던데.. vk안합니다. 주륵

러시아에서만 쓰는 건 아니고 동유럽 전반적으로 많이 씁니다. ~스탄 국가들이랑 CIS 국가들이요.


레닌은 소련이 이 땅에 사라져도 남을 영원한 국부


소련이 종식이 된지 얼마나 오래 됐는데, 레닌이 아직도 러시아 곳곳에 많이 남아있습니다.

마치 터키의 아타튀르크 동상이 지역 중심마다 있는 것 처럼요.

레닌 동상 철거한다니 어쩐다니 그런건 소비에트연방에 소속되었던, 탈공산화 된 나라에서 철거하는 것이었구요.

러시아가 레닌을 바라보는 모습은 "소련의 국부"

허나 너무나 평가가 다르기때문에 우린 더 객관적으로 바라보도록 합시다.


세상에서 겨울 제일 잘보낸다는 사람 다 모인 나라.



국토의 70퍼센트가 동토인 러시아 사람들 만큼 겨울을 자알~ 보내는 법을 아는 사람이 있을까요?

해가 짧고 날이 추워 겨울에는 집에 콕 박혀서 차를 마시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럴 만도 한게 해가 어찌나 늦게뜨고 일찍 지는지..

나가려고하면 어둑거립니다. 그래서 좀 우울해보이는 표정이 많나? 기분탓인가요?

보통 뜨거운 물을 마실때는 수돗물에서 끓여 마십니다.

디저트류도 발달이 많이 됐고 차도 그렇습니다.

디저트는 빵. 아마 밀을 주로 생산하고 또 이런 것들이 고열량이기 때문이겠지요.

차는 어릴때는 영국만 차 선진국인줄 알았더니, 러시아의 정말 방대한 차 종류에 깜짝 놀랐습니다.



치즈, 우유, 요거트 그 이외의 알수 없는 각종 모든 것들 다있어요.

종류도 너무 많고 한국보다 한 반값수준?

체리, 초콜렛, 바닐라, 딸기 블루베리 산딸기 등 맛종류도 많고 양도 정말 다양합니다.


치즈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좋겠습니다.

전 이나라에서 요거트를 참 많이 먹은 기억이 나네요.

빠나코타 또한 안드셔본 분들이 있으면 꼭 사드세요. 슈퍼마켓 빠나코타가 진짜 제 마음을 울렸슴다.



마지막 8!

러시아사람들은 안 웃는다?


확실히 쉽게 잘 웃지는 않습니다. 사람 꼬실때 조금 웃는거 같긴하더라구요.

영어에 능한 러시아 사람들은 그 문화가 있다보니 또 나름 웃긴 하는데 그렇지 않은 로컬 러시안들은 좀 덜하고 또 우즈벡이나 다른 CIS 국가사람들보다 웃음이 적은 듯 합니다.

하지만 친해지면 따뜻합니다 당연하겠지만..

웃지는 않지만 외국인에 대한 관심이 많은지 빤히 바라보는 사람들이 참 많았습니다다.

"빠치무 스마뜨리?” (왜 봅니까?)

왜 보냐고 묻고싶었지만 무서운 불곰 주먹으로 한대 쳐맞을거 같아서 삼갔습니다.


그리고 물어봅니다 중국인? 일본인? 한국인?

국경이 중국과 맞닿아있고 왕래가 많아 중국인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보통입니다.



수줍음이 좀 많습니다. 친절하게 안 대해준다고 인종차별이라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즐겁게 여행하기는 또 본인나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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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생각하는 러시아 문화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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