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가 친한 언니(아이린)와 둘만 놀고 있는데 다른 친구들이 끼자 불편해하며 자리를 피해서 혼자 방에 들어와있는 상황 너는 왜 다른 아이들 같지 못하냐며 다그치지 않고 아이를 어리지만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며 여린 마음을 들여다봐주며 공감해주는 멋진 엄마네요 어른인 저도 야노 시호의 따뜻한 말에 위로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