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후반, 자유롭게 살고 싶다면 인생을 설계하라.


인생의 후반에 관한 설계는 일찍 시작하면 할수록 좋다. 가장 바람직한 것은 인생은 자기 완성의 과정이며 성공은 그 가정으로 가는 길에 있는 가치의 하나일 뿐, 유일한 것은 아니라는 인식을 갖는 것이다. 인생에 대해 성숙하고 긴 안목을 가진 사람은 성공기에도 환경에 휩쓸리지 않는 자기 철학과 진실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다.


40대에는 노년을 어떻게 보내고 싶은지 미리 그림을 그려볼 수 있다. 늦어도 50대에는 자신이 인생의 후반기를 어떻게 살아갈지에 관해 방향성을 정하고, 자신이 선택한 인생을 살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를 해야 한다. 그러한 설계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은퇴 후의 생활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노년에도 일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후반기의 삶을 설계하고 완성을 향해 집중할 충분한 시간이 없다고 느낄 수도 있다. 그런데 그것은 꼭 은퇴를 위해 많은 시간이 확보되어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하루 종일 수련이나 명상을 해야만 되는 것도 아니다. 완성을 향한 삶의 핵심은 매 순간순간을 임하는 자신의 태도이다. 즉 자신이 하고 있는 일과 마주치는 사람들을 어떤 태도로 대하는가이다. 우리의 생활 자체 곧 일과 인간관계가 완성을 향한 훌륭한 공부시간이자 가장 좋은 명상 거리이다. 이런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노년에 아무런 할 일 없이 지내는 사람들보다 일을 하는 사람이 더 활력 있고 의미 있는 삶을 꾸려나갈 수 있다. 한 가지 주의할 것은 일에만 지나치게 편중되지 않도록 일과 개인의 삶을 적절히 분배해 균형을 잡는 것이 필요하다.


설계도 없이는 아무리 노련한 건축가라도 훌륭한 건물을 지을 수 없다. 인생을 설계하지 않으면 그저 상황이 흘러가는 대로 자신을 내맡기고 환경에 지배당하게 된다. 당신은 아마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지난 30년을 연간, 월간, 주간, 일간 단위로 목표와 계획을 세우며 죽도록 일했다. 설계란 말만 들어도 신물이 난다. 은퇴 후에도 무슨 설계를 하는 것이냐? 나는 그냥 자유롭게 살고 싶다!'

정말로 자유롭게 살고 싶은가? 그러면 그렇게 살 수 있도록 당신의 인생을 설계해야 한다. 당신이 원하는 자유로운 삶이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일까를 깊이 생각해보고, 그러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필요한 준비를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자유롭게 사는 것이 아니라 그냥 익숙하고 안정감을 주는 것들로 둘러싸인 채 별다른 변화와 도전과 성장이 없는 삶만 살다 가게 될지도 모른다.


긴 시간이든, 짧은 시간이든 의식적으로 살지 않으면 시간은 그냥 흘러간다. 한국의 속담에 '물은 물길 트는대로 흐른다' 는 말이 있다. 당신이 40대가 넘은 사람이면, 당신의 인생 후반기가 어디로 흐르게 할지, 그 길을 새롭게 터야 할 때가 왔다는 것을 알고 준비해야 한다.


※ 위 콘텐츠는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에서 발췌·편집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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