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휴식이 진짜 휴식일까요? 여러분의 휴식은 안녕하신가요?

요즘 읽고 있는 책에 대한 카드에 달린 댓글 중에 하나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너무 팍팍하게 사는 것 같다. 뇌에 휴식이 필요하다는 요지였는데요.

그렇다면 진짜 휴식이란 무엇일까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나는 제대로 쉬지 못하고 있는 걸까ᆢ? 검토해 보게 된거죠.

빙글과 텀블에 많은 얘기를 적고 있다보니 꼼꼼히 보시는 분들은 때로 저보다도 저에 대해 디테일하게 아신다는 느낌에 놀랄 때도 있습니다.


사실 주중에는 회사 일과 개인적 독서, 반신욕, 운동 등이 주된 일상이고, 주말엔 부모님 댁에 가서 강아지 산책시켜주고 쉬다 오고, 봉사활동(?) 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술자리도 많이 없고, 티브이도 거의 안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여유 시간이 생기는 것 같은데요. 예전엔 지금 보다 더 강박적으로 자신을 몰아갔던 것은 사실입니다.


잠자는 시간까지 아까와하며 그 시간에 뭔가를 읽거나 쓰거나 하며 새로운 것을 배워가는 것만이 사는 즐거움이란 생각도 했었거든요.


그나마 요즘은 그런 지식 강박에서는 벗어났고 조금은 시간의 밀도가 옅어진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제 스스로 과거와 비교했을 때는요.


아무 생각없이 멍때리는 것이 저에겐 정말 어려운 순간이거든요. 무념무상이란 순간은 거의 찾아오지 않습니다. 머리 속은 언제나 분주한 듯 해요. 가만히 둬도 뇌내망상이 한없이 이어지거든요. 결코 혼자 있어도 전혀 심심하지 않은 타입이 저에요 ^^


여러분에게 있어 진정한 휴식은 어떤 것인가요?


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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