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이 좋아하는 책 독립출판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합니다. 그저 대형 출판사들 틈바구니 사이에서 형식을 깨부수는 책을 만드는 것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 . 이 #청춘문고 시리즈의 독립출판 서적들은 유행을 좇지 않고 굳은 심지로 '나 하고 싶은 이야기'만 써있습니다. . . 책 제목도 꽃같거나좇같거나 처럼 시중에서 보기 힘든 단어를 택하기도 하구요. . . 오늘 추천하는 책 '한달의 길이'는작가 구달 님이 하루의 기록을 30여개 묶어서 출간한 수필집입니다. 수필의 매력은 작가의 인간적 매력도와 비례한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책이 참 흥미로웠습니다. . . 사진으로는 책이 커 보이지만 손바닥만한 책입니다. 제 손 매우 작아요. 금방 읽을 수 있고 책 값도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