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투표로 승리했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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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석 상당히 중요한 포인트다. 아직도 자기 반성을 하지 않는 미국 민주당 계열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내용이기 때문이다. 만약 대통령 선거인단(electoral college)이 아닌 직접 선거(popular vote)로 선출했을 경우 클린턴이 당선됐을까? 직접 투표로 가정했을 경우 2016년 대선 당시 클린턴이 앞섰기 때문이다.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아니 실제 득표 수에서 클린턴이 앞섰거늘 뭔 소리냐 하기 전에, 미국 대선 시스템을 좀 보셔야 한다. 만약 직접투표제가 가동 중이었다면 미국 대선 선거운동은 “완전히” 달랐을 것이다. 각자 자기 당 후보가 더 표를 얻을 수 있는 곳에서 선거 운동을 하지, 선거인단 수에 따른 전략에 따라 선거 운동을 하지 않았으리라는 얘기다.


쉽게 말해서, 트럼프 후보는 캘리포니아나 매사추세츠, 워싱턴 주에서는 아예 광고나 선거 운동을 안 했고, 클린턴 후보가 오클라호마나 텍사스에 아예 안 갔던 이유는 선거인단 제도 때문이었다. 이걸 직접 투표로 바꾸면, 모든 투표가 사표가 아니게 된다.


따라서 트럼프 후보가 캘리포니아나 뉴욕에서 열심히 선거 운동을 하여 격차를 줄이고 텍사스에서 격차를 늘리는 식으로 선거 운동을 했다면, 직접 투표를 했다손 치더라도 트럼프 후보가 승리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우선 민주당은 내년 지방선거에서나 좀 잘 할 일이다. 미국내 민주당이 주지사와 주의회까지 장악한 곳은 6개 주에 불과하다. 공화당은? 26개 주이다.



PS. 기사 영상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thank you note는 “아이스크림과 스푼 두 개 들고 집으로 달려 갈게요. Girl, you are so much better than him.”였다. 역시 아이스크림이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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