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연습

자기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연습


우리나라는 동방예의지국이다.

'예'를 지킨다는 것은 참 중요하지만 이 또한 지나치게 되면 큰 문제가 생기게 된다.

자칫하면

" 착한 아이 컴플렉스 "

" 지나치게 양심적인 사람 "

" 할말도 못하고 꾹 참는 사람 "

" 자기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고 억압하는 사람 " 이 되어버릴수도 있다.

어릴때 부모나 학교 선생님등 주변 어르신들로부터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강요 아닌 강요를 많이 받았다.

착하게 산다는 것이 자기 결정권을 갖고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왠지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해야 하는 행위처럼 느껴지곤 했다.

" 이거 하지마, 저거 하지마 "

 " 남들이 너를 뭐로 보겠니?"

내 아버지의 가르침에는 항상 '내가 아닌 남 ' 이 있었다.

긍정적인 측면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한 사람이 되어라는 교훈이 있지만,

부정적인 측면은 나보다 남의 시선을 중요하게 여길수밖에 없는 심리를 학습하게 된다.

사람들 눈치는 보는 습관은 여기서부터 발생하게 된다.

자신감이 떨어지게 된다.

내가 주인이 아닌 타인이 내 삶의 주인이 되어버리는 혼란에 빠지기도 한다.

스스로의 삶에 대한 자유로움이 사라지고 타인의 기준에 맞춰가는 흐름이 시작되기도 한다.

착하게 산다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이로움을 주는 사람이 된다면 가장 가치 있는 삶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그렇게 해야 함이 스스로 가치관의 정립이 된다면 좋겠지만,

그것이 타자의 무리한 교육으로 인해서 형성이 된다면 다소의 부작용이 나타난다.

자신의 생각, 감정등을 자유롭게 표현하지 못하게 된다.

결국 우유부단해지며 행동 또한 부자유스러워진다.

남의 눈치를 봐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10년 20년 살다보면 익숙해져 버린다.

자기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하는데 어색해져 버리고 자기결정권이 약해지게 된다.

겉으로는 " 저 사람 참 착해 " 라는 평판을 들을지는 모르지만 어느순간 자신의 의견이나 주장을

명확하게 말 하지 못하고 인간관계에서 끌려게 된다.

예의바르게 살아야 한다는 신념이 조금이라도 실수하거나 남에게 부족한 모습을 보이기 싫어하는

강박관념이 되어서 나의 자유로움을 박탈하게 된다.

내 감정이나 의견을 존중하기보다는 쉽게 무시하게 된다.

이때 나타나는 가장 슬픈 사실은 내 자신과 멀어진다는 것이다.

그럴때 우리는 이런 말을 한다.

" 저는 제가 누군지 모르겠어요."

 " 감정이 느껴지지 않아요, 저는 우울해요." 

" 제가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 거절을 잘 못하고 저도 모르게 부탁을 들어주게 됩니다."

" 화를 내지 못하고 무조건 참게 됩니다."

https://youtu.be/v8W9MQ6CtW0


부모 입장에서 제일 좋은 아이는 바로 착한 아이이다.

내가 말하는대로 잘 따라주기 때문이다.

내가 공부하라고 하면 알아서 공부하고,

내가 화를 내면 잘못된 행동을 멈추고,

내가 하지 마라면 저항 없이 그대로 따라하게 된다.

부모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좋다.

초등학생 아이를 저녁 10시까지 괴외를 보내는데 아이가 군소리 한번 없이 열심히 공부를 하는데

당연히 기분이 좋을수밖에 없다.

그러나 한번 이라도 아이의 실제 속 마음을 들어본적이 있는가?

착한 아이라는 의미속에 감춰진 무서운 진실은 " 내 말을 잘 듣는 사람 " 이라는 것이다.

내 말을 잘 들으면 착한아이가 되고, 내 말을 잘 안 들으면 나쁜아이가 된다는 이중심리가 깔려 있다.

아이의 감정이나 기분, 생각등에 대해서 관심이 없으며 오로지 자기입장만 존재할 뿐이다.

그 착한 아이는 사람이다.

어느순간 지치게 되고 화가나면서 폭발하는 순간이 찾아온다.

중학생이 되면서 거침없는 저항을 하게 된다.

차라리 저항을 하는 것이 좋다.

너무나도 착해서 고등학교, 대학생때까지 부모뜻에 따라가게 된다면 나중에 더 큰 일이 일어난다.

물론 본인이 좋아서 공부를 하거나 부모 뜻을 충분히 수용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현상이다.

그러나 대부분은 그러하지 않다.

'예의 ','착한 아이' 라는 것이 진정 자기 삶의 행복과 자유로움을 위해서 선행된다면 참 좋겠지만,

내가 아닌 타인에게 잘 보이기 위한 수단이 된다면 가장 먼저 버려야 할 쓸데 없는 관념일 것이다.

내가 존재하기에 타인이 존재하는 법이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야하지만, 기본적으로 우리는 자기의 생각과 감정을 드러낼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수가 있게 된다.

참는 것이 미덕인양 자신을 억압하게 되면 그대의 내면은 해결되지 않는 정서들이 뒤죽박죽이 된다.

자꾸 쌓이다보면 자유로운 정서들은 흐르지 못하기 때문에 썩어가게 된다.

댐을 막아버리면 녹조가 생기는 것처럼 우리의 정서도 그렇게 된다.

자기의 생각과 감정등을 자유롭게 표현했을때 물이 흐르듯 순환을 한다.

그 과정에서 반성도 하고 후회도 하고 교훈을 얻는등 새로운 경험을 하면서 우리는 성장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쌓인 감정의 덩어리들은 다양한 형태로 드러나게 된다.

나를 지나치게 억압해버리면 내 자신이 우울해져 버린다.

불안을 자꾸 참고 참다보면 불안증에 걸려서 나중에는 피해망상이 시작되기도 한다.

작은 일에도 쉽게 놀라는 공포증이 시작된다.

무의식 속에 쌓은 수많은 감정과 생각들도 인해서 져녁에 잠을 못자는 불면증이 나오기도 한다.

우리의 마음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은 흐르는 물처럼 흐르지 않았다는 것이다.

  뭔가 강하게 막혀있기 때문에 더이상 순환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것을 기본적으로 순환하게 하는 것은 자기의 말, 생각, 감정, 행동 등이라 할수가 있다.

그러나 그 과정을 어릴때부터 부모나 주변 사람이 통제하고 억압하고 감시를 해 버리면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도 쉽사리 자신을 드러내지 못하고 착한 사람인양 살아가게 된다.

그런 정서적인 억압은 결국 다스리지 못하게 된다.

언젠가는 폭발하게 되고 그대 자신과 주변 사람에게 엄청난 피해를 주게 될 것이다.

예전에 본 신문기사가 생각난다.

성적이 조금 떨어져서 엄마가 아이를 자주 욕하고 때렸다고 한다.

엄마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 아이는 참고 또 참았다.

그 아이는 할수없이 결국 성적을 고칠수밖에 없었다.

그런 자신이 너무 밉고 더이상은 엄마의 기대치에 충족시킬 자신이 없어지자,

결국  자신을 낳아준 엄마를 죽였다고 한다. ㅠㅠ

너무나도 슬프고 속상한 이야기이다.

인간에게 감정을 억압시키는 것은 죽으라는 소리일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동물처럼 본능적으로 살라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화가나면 적당히 화가 난것에 대해서 표현할줄 알아야 한다.

나의 생각이나 감정, 정서들에 대해서 솔직하게 표현할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 나중에 큰 사고를 치지 않는다.

어릴때부터 이것저것 하지말라고 가르치기 보다는 남에게 큰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자유롭게

그들의 생각이나 감정을 존중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나라가 교육열이 높은 것은 참 좋지만, 자칫하면 개인의 자유로움이 사라지고

오로지 시험에 의해서 아이들이 평가를 받는다면 인간이 아닌 공부잘하는 로봇을 만드는 것과 같다.

나는 어릴때부터 착하다는 소리를 참 많이 들었다.

말 그대로 사고 한번 안치고 부모 뜻을 잘 따르는 순종적인 아이였다.

물론 20살이 넘어가면서 그때부터는 내 맘대로 자유롭게 살아서 그나마 다행이다.

지금에와서 그것이 후회스러운 것은 아니지만 아쉬운 점이 조금 있다.

좀더 내 생각이나 감정을 잘 드러내서

조금 남에게 욕을 먹고 싸가지 없다는 소리를 들어봤으면 어떠할지?ㅋ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연습은 자기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다.

그러나 미리서부터 남을 의식하고, 남들이 날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한 생각에 빠져버리면

어느순간 할 말도 못하고 버벅거리게되고 엉뚱한 말을 하게된다.

미움받을 용기가 왜 우리나라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을까?

바로 이 때문이다.

인간은 누구나 남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지만,

그로 인해서 자칫하면 겁쟁이가 되어버린다.

때로는 미움도 받고, 욕도 먹고, 거절도 할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스스로를 지킬수 있는 사람이 타인에게 배려를 할 수 있는 여유 또한 생기기 마련이다.

진정 타인을 존중해서 자신을 낮춘다면 이처럼 아름다운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타인에 대한 존중이 아니라 잘 보이기 위한 생각 감정 행위라면

그다지 아름답지 못하다.

정답은 없다.

내가 나를 지나치게 억압하는 스타일이라면 이제는 미움받을 용기를 갖고 나를 드러내야 할 것이다.

내가 남을 배려하지 못하고 이기적인 삶을 살고 있다면

이제는 타인의 아픔을 공감하고 그들을 존중해주는 태도를 보여야 할 것이다.

있는 그대로 자신을 표현한다는 것은 참 즐거운 일이 아닐수가 없다.

타인이 나를 어떻게 보든 상관없이 일단 자신은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냈기 때문에

스스로는 자유로워진다.

물론 그 과정속에서 할말 안할말 정도는 구분할 수 있는 현명함은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자신을 드러내는 것에 한표를 주고 싶다.

그렇게 드러나야만 칭찬받을 것은 칭찬받고, 욕먹을 것은 욕을 먹는등 명확해진다.

자신을 알아가는 좋은 과정이다.

아무리 겉으로는 화려해보이고 좋은 사람으로 인정 받을지는 모르겠지만,

정작 본래의 자신을 잃어간다는 것은 너무나도 슬픈일이라고 생각한다.



한국 최면치유 연구소장 김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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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면치유 연구소장 010-9359-7909 명상학 박사수료 최면치료 전문가 저서: 진짜마음 가짜마음 유튜브: 김영국 행복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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