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랜선남친’이라는 우도환의 완벽 슈트핏 모음

떠오르는 여심 저격수 배우 우도환의 완벽한 슈트핏이 화제다.

지난 7일 소속사 키이스트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우도환’, ‘매드독’, ‘매력빠짐’, ‘스틸컷’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배우 우도환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KBS2 드라마 ‘매드독’의 여러 장면으로, 잘 차려입은 정장과 함께 색다른 분위기를 뽐내는 우도환의 모습이 담겼다. 거기에 섹시함을 더해주는 안경까지.

우도환은 얼마 전 종영된 OCN ‘구해줘’에서 짝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물불가리지 않던 ‘순정남’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으며 ‘2017년 주목해야 할 신인’으로까지 주목 받았다.

이번 작품 ‘매드독’은 ‘구해줘’에서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르다. ‘구해줘’에서 경상도 토박이로 츤데레 매력을 뽐내는 사투리를 선보이며 고등학생으로 열연을 펼쳤던 것과 달리 ‘매드독’에서는 독일 입양아로 자란 ‘우아한 뇌섹남 사기꾼’ 역을 맡았기 때문.

우도환이 사기꾼으로 등장하는 KBS 2TV ‘매드독’은 천태만상 보험 범죄를 통해 리얼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드러낼 보험 범죄 조사극으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우도환은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과 재학 중으로 군대는 다녀오지 않았다, 2011년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라는 종편 드라마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201년 tvN ‘닥치고꽃미남밴드’ 등 여러 작품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꽃돼지윤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 사진 = 키이스트 공식 인스타그램 및 KBS2 ‘매드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