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스피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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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은 호텔 로비에서 한후 옆에 있는 콘도로 이동합니다.

모든 층에서 스피디움이 보이네요. 경주용 차량 소리가 시끄럽게 느껴지진 않네요. 애들도 좋아하더라구요.

바닥이 약간 꺼지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객실은 전반적으로 청결하네요.

TV에서만 보던 ㅎㅎ

짐 풀고 차 한잔...

금새 어두워지네요.

다음날 아침...

콘도 바로 옆에 전망대가 있네요. 여기서 보면 스피디움이 한눈에 확 들어온답니다.

이 차량도 경주장에서 보이더라구요. 2박 할건데 일단 체크아웃을 하고 입실 시간까지 읍내에 나가있으려구요.

검색해보니 읍내에 할리스가 있더라구요. 바로 옆에 이디야도 있네요.

합강정 앞에 번지점프 하는 곳도 있네요.

내린천 래프팅 하는 곳인데 낚시하는 분도 계시네요.

비도 오고해서 일찍 들어왔어요. 다시 체크인하러... 오늘은 좀더 넓은 방으로 옮기게 됐네요. 너 아직 여기 있구나...

다시 전망대에 왔어요. 음... 시간은 지났는데 아직 객실정비가 덜 됐다네요. 분명 체크아웃 할때 다시 일찍 체크인 할거라고 이야기까지 해놨는데... 알고보니 객실 정비를 했는데 TV에 문제가 생겨 다른 객실을 급히 정비한다고... 프론트에서도 미안했던지 스파티켓에 레잇체크아웃까지 이야기 하더라구요. 근데 걍 됐다고 마다했습니다. 의도치 않은 사고 아닌 사고여서 말이죠. 그래서 전망대로 와서 커피나 한잔 하고 기다렸네요 ㅎ

어제 묵었던 방보다 넓은데 방이 두개에 냉장고도 커지고 없던 전자레인지도 보이네요 ㅋ

비도 오고해서 읍내에서 사온 막걸리 한잔하는중...

아침부터 자동차 굉음소리가... 와우 엔진소리에 심장이 벌렁벌렁...

인제는 항상 잠시 들렀다 가거나 스쳐지나가는 곳이었는데 2박 3일이나 보내고 가네요. 스피디움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것 같은데 숙소로 괜찮은 것 같아요.

한때 읽고 사랑했으나 차마 버릴 수 없었던 모든 책이 바로 첫사랑 같은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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