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말했다. 옥탑방 좀 어떻게 해보라고.

처음엔 이럴 계획이 아니었습니다.

운동 기구도 올려다 놓고 밤마다 도심 속 야경을

즐기며 운동하려고 했습니다. 허나 운동은 커녕

기구는 비바람 맞은 채 방치되고 안쓰는 물건을

쌓아놓는 창고로 변해버린 우리 집 옥탑방.​ 

특히 콘크리트 계단과 어둡고 칙칙한 통로가

삭막한 분위기를 풍겨 왠지 올라가기 꺼려지게

만들었습니다.

집 안에서 그동안 소외된 공간으로 남아있던 옥탑방이

이 번 리모델링을 통해 부활의 날개를 달았습니다.

콘크리트 계단을 철거 후 포근한 나무 계단을 만들고,

짐으로 가득 찼던 방은 더 넓어진 화이트 컬러 방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옥상 마당을 말끔히 단장하고 캐노피와 데크를 추가로

구성하여 휴식과 낭만이 가득한 곳으로 변신한 옥탑방.

오늘 저녁, 맥주 한 캔과 함께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우리 집 옥탑방으로 놀러오실래요?


얼마에 했는지 알아보기 : https://goo.gl/aiJaf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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