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과 포천의 라이벌전! - 오렌지더비

축구에 대한 관심이라면 누구보다 앞선다고 생각하지만 K3리그는 사실 관심 밖의 대상이었다.

K3리그 어드벤스에 소속되어있는 화성FC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정말로 우연이었다.

화성FC의 경기는 모든 경기를 화성시가 운영하는 소셜 인터넷 방송인 ‘화성에서 ON TV’에서 생중계 해주고 있었고, 이를 통해 본 화성FC 그리고 같은 리그에 소속되어있는 다른 K3리그 팀들의 경기력은 기대 이상으로 훌륭했다. 이렇게 차차 관심을 갖게 되는 과정에서 알게 된 정말 참신하고 또한 멋진 경기력을 보여주는 K3리그의 더비전 ‘오렌지더비’에 대해 글을 써보고자 한다. ‘오렌지더비’는 K3리그에 소속되어있는 팀인 화성FC와 포천시민축구단의 더비이다. ‘오렌지더비’란 이름은 두 팀의 홈경기 유니폼이 모두 오렌지색인데서 등장하였다. 이 더비전의 가장 흥미로운 점은 이 유니폼에 있다. ‘오렌지더비’가 진행된 후 이 경기에서 승리한 팀이 다음 경기 홈,원정에 관계없이 자신들의 홈경기 유니폼인 오렌지색 유니폼을 착용하게 된다. 만약 ‘오렌지더비’에서 화성FC가 승리를 하였다면 다음 두 팀의 맞대결이 포천시민축구단의 홈에서 열리더라도 화성FC가 그들의 홈경기 유니폼인 오렌지색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임하게 되며, 포천시민축구단은 자신들의 홈이지만 원정 유니폼을 입어야 한다. 또한 이 외에도 선착순으로 200명의 관중들에게 오렌지 주스를 나눠주고, 추첨을 통해 30명의 관중들에게는 '오렌지 더비'한정판 티셔츠를 나눠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하고 있다. 물론 이 모든 비용의 결제는 경기에서 진 팀이 모두 부담하며 이는 K3리그의 한 팀이 보유한 재정을 생각한다면 적지 않은 금액이다. 작년까지만 해도 ‘오렌지더비’란 이름 외에는 이렇다 할 마케팅이 없었지만 K3리그의 흥행을 위해 두 팀이 머리를 맞댄 결과로 나온 것이 지금의 ‘오렌지더비’이다. 관객과 팬들에게 충분히 흥미를 줄 수 있는 마케팅이라 생각하며, ‘오렌지더비’와 마찬가지로 더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앞으로의 노력 또한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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