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끼는 두배우를 잃은 나무엑터스 사장...

이은주의 어머니가 김종도 대표에게 휴대전화로 보내준 사진이라고 했다. 고인은 세상을 떠났지만 생전 소속사였던 나무엑터스 관계자들은 고인의 가족과 1년에 한차례씩 식사를 하며 여전히 가깝게 지내고 있었다.

“그 만큼 힘들었으면 됐어요. 이제 (은주와) 1년에 한번씩 보는 거잖아요. 웃으면서 좋은 추억만 갖고 있으려고 해요.”

그녀에 대한 추억을 묻는 질문도 조심스럽고 말 한마디 한마디가 힘들게 나올 수밖에 없다. 김종도 대표는 “10주기가 지나면서 그런 생각을 갖지 말자고 했다. 은주 어머니와도 그렇게 약속을 했다”고 말했다.

김종도 대표는 이은주에 대해 ‘망아지 같았다’고 떠올렸다. 탁 트인 넓은 장소에 가면 그렇게 뛰어다녔다고 했다. 친한 사람을 멀리서 봤을 때도 마찬가지 모습이었다고 했다. 김 대표는 또 “은주는 주위 사람들에 대해 배려심이 컸다”며 “영화시상식에 여우주연상 후보로 올라서 참석을 했는데 상을 받지 못한 일이 있었다. 보통 밴 뒷자석에 함께 앉는데 그날은 너무 미안해서 운전석 옆 조수석에 앉아서 앞만 바라보고 왔다. 집에 들어가면서 문자로 ‘오빠 뒷모습이 너무 안좋아 보인다. 난 괜찮으니 힘내”라고 보낼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은주가 의리도 남달랐던 배우라고 전했다. 김 대표가 매니지먼트를 할 자금이 없어 이은주를 케어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다른 기획사에 들어갔지만 준비가 되니 다시 돌아왔다고 했다. 

김주혁의 절친이자 김주혁 매니저로 시작했다고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스크랩 원문 :비공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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