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0년이 넘은 직장 입사 동기이자 인생 나이로는 후배, 일찍 시작해서 한창 사업을 하고 있는 절친과의 저녁 식사. 가격 부담은 있지만, 고기의 질이 좋다. ++을 굳이 찾지는 않지만 소고기는 이것밖에 없어 주문해 보았는데 맛나다. 다음번에는 돼지생갈비와 두껍목살을 먹어봐야 할 듯. - 한우꽃등심(150g): 35,000원 - 구워먹는 임실치즈: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