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성이 중요하다면 어떤 차가 좋을까?

http://c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10/2017111002625.html


QM6 GDe 시승기가 있어 가져와봤어요~

정숙성과 경제성이 뛰어나다고 평가하고 있네요!

역시 가솔린은 정숙성과 경제성 면에서는 정말 좋은 선택인 듯 싶어요!

기사내용 일부 발췌)

이번 시승 구간은 송도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에서 영종 그랜드 하얏트 인천까지 왕복 약 130km이다. 운전을 위해 탑승을 했더니 시트가 편안하게 몸을 감싸주고 조절이 자동이라 편리하다. 이후 엔진 스타트 버튼을 눌러 시동을 걸었다. 가솔린이라 그런지 실내로 유입되는 엔진음이 거의 없다. 이는 차음 윈드쉴드 글라스(앞 유리)를 기본 적용하고, 소음 유입 가능성이 있는 차체 곳곳에 다양한 흡·차음재를 추가로 보강했기 때문이다.


천천히 주행을 시작했다. 주행 모드를 D 모드로 선택하고 시속 60~80km로 주행했다. 주행해보니 시속 80km 정도의 속도에서 진동과 소음이 거의 없으며 승차감도 부드럽고 안정적이다. 가속페달을 서서히 밟으면 가속도 매끄럽다. 이후 곡선 주로에서는 한쪽으로 쏠리는 느낌 없이 잘 잡아주어 안정적이다. 오르막길에서는 힘이 더디지 않게 올라가며 과속 방지턱도 흔들림은 약간 있지만 부드럽게 잘 넘어간다.


고속도로에 진입했다. 시속 80~100km까지는 서서히 가속 페달을 밟으면 힘 있게 나간다. 진동과 엔진음은 적고 스티어링 휠은 묵직해 안정적이다. 주행 중 갑자기 경보음이 울린다. 이는 차선 이탈 경보시스템(LDW)이 탑재돼 시속 70km 이상으로 주행하면 윈드쉴드에 내장된 카메라가 차선을 인식해 운전자가 차선을 이탈하면 경보창과 동시에 경보음이 발생해 위험 상황을 알려준다.


시속 100km 이상에서도 힘이 부족하지 않다. 또한, 곡선주로에서는 원하는 만큼 반응하고 안정적이다. 스티어링 휠의 조향감도 만족스럽다. 시속 100km 이상 고속에서는 힘이 부족함이 느껴지고 엔진음과 풍절음(차와 바람이 부딪쳐 나는 소리)이 들어온다. 하지만 부담스러울 정도가 아니라 일상 주행에는 무리가 없다. 이후 고속도로를 빠져나와 코너를 시속 40~60km로 주행해보니 서스펜션이 안정적으로 잡아줘 밀리는 현상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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