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직구 초보 직장인의 '블랙프라이데이’ 쇼핑 총정리


▲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미국 최대 쇼핑 명절 ‘블랙프라이데이’가 금주 내로 다가오며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도 뜨겁다. 블랙프라이데이는 11월 마지막 주 목요일인 추수감사절 다음날로 미국에서 연중 가장 큰 규모의 할인행사가 펼쳐지는 날이다. 한국시간 기준으로 24일 오후 1시부터 25일 오후 4시까지다. ⓒ 뉴스투데이

미국 최대 쇼핑 명절 ‘블랙프라이데이’

한국 시간 24일 오후 1시부터 25일 오후 4시까지

미국 최대 쇼핑 명절 ‘블랙프라이데이’가 금주 내로 다가오며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도 뜨겁다. 블랙프라이데이는 11월 마지막 주 목요일인 추수감사절 다음날로 미국에서 연중 가장 큰 규모의 할인행사가 펼쳐지는 날이다. 한국시간 기준으로 24일 오후 1시부터 25일 오후 4시까지다.

국내 소비자들의 경우 블랙프라이데이의 할인 혜택을 얻으려면 ‘해외 직구’가 필수다. 하지만 아직 해외 직구가 낯선 초보 직장인이라면 직구 절차부터 ‘배대지’ 등 직구 전문 용어까지 익숙지 않아 블랙프라이데이 쇼핑에 입문하는 것부터가 난관이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다음의 직구 방법과 쇼핑 팁들을 미리 알아두자.

① 어떤 물건 살까? 블랙프라이데이 효자상품은 ‘전자기기’

국내 소비자들에게 블랙프라이데이의 인기 상품은 대대로 ‘전자기기’다. 올해에는 애플이 새로 출시한 아이폰8과 아이폰X 등이 주요 인기 품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미국 직구 시장의 신흥 강자로 떠오른 다이슨 청소기도 인기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전자 제품도 대표적인 블랙프라이데이 인기품목이다. 삼성전자는 ‘QLED TV’를 중심으로 최대 45% 할인을 제공한다. 갤럭시S8과 갤럽시탭 등 IT기기도 주요 할인 대상이다. LG전자 또한 ‘OLED TV’를 최대 30% 할인가에 판매한다. 한국 소비자들이라도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을 잘 이용한다면 오히려 국내에서 사는 것보다 더 저렴하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② 아마존·이베이 등 해외 직구 사이트 알아보기

어떤 상품을 살지 정했다면 어떤 사이트에서 구매할지를 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주요 해외직구 사이트로는 아마존(amazon)이 대표적이다. 특히 TV와 전자기기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사이트에서는 5분 간격으로 상품이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어떤 제품이 어떤 가격으로 올라오는지 평소 주의 깊게 지켜보는 것이 좋다.

이베이(ebay)는 생활용품부터 수집품, 희귀품 등 판매 항목이 매우 다양하다. 영국 진공청소기 제조사 ‘다이손’도 인기 사이트 중 하나다. 샤넬, 에르메스, 루이비통 등 명품 직구를 원한다면 고급 패션 브랜드 사이트인 길트(GILT)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이들 사이트들은 한국까지 직접 배송을 해주기 때문에 초보 직구 이용자들도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다. 일반적인 배송기간은 5일 정도다. 200달러 미만 물품이라면 관세가 붙지 않는다. 부피가 작고 가벼운 물건은 배송비도 1만 원대로 저렴하다.

③ 결제부터 배송까지 꼭 알아야 할 직구 절차

쇼핑을 완료했다면 우선 해외 결제가 가능한 카드를 준비해야 한다. 비자, 마스터카드, 페이팔, 유니온페이 등이 가능하다. 현재 사용하는 카드에 해외결제 기능이 없다면 은행에 방문해 재발급 받을 수 있다.

주문 후에는 ‘개인통관고유부호’를 확인해야 한다. 개인통관고유번호는 세관에 통관신고를 할 때 개인정보유출 우려가 있는 주민등록번호 대신 이용할 수 있는 개인식별번호다. 관세청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서 혹은 휴대폰 인증 후 등록을 완료하면 P로 시작되는 13자리 번호를 받을 수 있다. 해당 번호는 해외직구 시 계속 사용할 번호기 때문에 메모해두는 것이 좋다.

배송은 ‘직접 배송’과 ‘배송 대행’으로 나뉜다. 판매자가 국제배송으로 직접 물건을 부친다면 상관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배송대행업체를 이용해야 한다. 이것이 이른바 ‘배대지(배송대행지)’다. 원하는 배송대행업체에 회원 가입 후 인터넷 쇼핑몰 배송지에 배송 대행업체가 알려준 현지 주소를 넣으면 된다.

④ 사기 의심? ‘신용카드 차지백 서비스’ 이용하기

하지만 해외직구의 편리함만큼 ‘해외직구 사기’에도 유의해야 한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해외직구 관련 사기 피해 우려가 있을 때는 ‘신용카드 차지백 서비스’를 이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

해외제품을 거래한 소비자가 물건을 배송 받지 못했을 경우 대금을 결제한 카드사에 거래 취소를 요청하는 방식으로 ‘차지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부당하게 환불 요청을 거부하거나 받은 상품이 가품으로 의심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차지백 서비스는 결제일로부터 120일 이내에 서면으로 해당 신용카드사에 신청해야 한다.

⑤ 블랙프라이데이라도 ‘과장 광고’는 조심

블랙프라이데이라도 일부 ‘과장 광고’를 조심할 필요가 있다. 지난해 금융정보업체 너드월렛 조사에 따르면 일부 소매업체의 경우 블랙프라이데이 동안 할인을 과장해 광고하기도 했다. 가령 기존 가격을 올렸다가 블랙프라이데이 동안 다시 가격을 내려 마치 대폭 할인이 된 것처럼 눈속임하는 경우다.

블랙프라이데이 광고에서 하단 작은 글씨로 할인 판매 시간을 제한해 두거나 따로 할인 조건을 명시하는 경우도 있다. 블랙프라이데이 쇼핑 때는 꾸준히 다른 소매업체와 가격을 비교해 구입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좋다.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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