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실화 > 인터넷에 개난리났던 대기업 몰결남 사건 '마지막 탄'

몰래 결혼한 남자! 몰결남 이야기 마지막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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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의 실시간 상황>


첫번째:네이트판글쓴 여자(5년사귐)   두번째:사내커플(4년사귐)   세번째:신부될 대한항공 승무원

(와...세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미친상황이네요. 진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회사 메일로 소문 다퍼지고 삼성측에서 직원들에게 소문 돌리지 말라는 경고성 단체메일 돌림 4. 남자는 오늘 인사과 불려갔다가 일찍퇴근

삼성전자에 지인 있으시면 확인 가능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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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관심 많이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절 많이들 걱정해주시며 조심하라고 해주시고, 또 사실이 아닌 말들도 돌고 있어서

댓글로나마 잠깐 알려드리겠습니다...

어젯밤에 그 사람과 그 사람 부모님이 집에 와서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남자가 변명이라도 한마디하면 정말 가만두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무릎꿇고 울면서 잘못했다고 자기가 죽일 놈이라고, 거짓말을 하다보니 계속 또또또 거짓말로 이어졌다고 정말 잘못했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당장 용서는 못한다고 했지만 참...부모님들이 안되셨더라구요.

그리고 전 저와 저희 부모님을 철저하게 무시한 것에 대한 대가로 그글을 올렸기때문에 후회하지 않고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지만, 이 복수가 마음이 좋지만은 않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생각해보니 그 사람도 참 인간적으로 불쌍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저도 몰랐던 다른 여자...그분도 모르고 계셨겠죠......하.......


이제 제 선에서는 해결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주례가 목사님인걸로 알고 있는데 목사님도 아마 주례를 하실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어쨌든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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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분 엄청 마음고생하셨네요,

지금은 좋은 남자 만나서 잘 살고 계신지 궁금해요

아무튼 이 사건이 엄청, 엄청나게 이슈가 되어서..결혼식 현장 취재 기사까지 떴다는...ㅋㅋ

여담으로 그 남자는 회사 잘 다니고 있다고하네요;/ㅎㅎ.........


인터넷 화제 ‘몰결남’ 예정대로 결혼했다 [쿠키뉴스] 2010년 05월 30일(일) 오후 04:12

“결혼은 동고동락(同苦同樂)입니다. 힘든 일을 함께 하는 거죠. 서로에게 윙크해 보세요.” 주례를 맡은 목사가 주문하자 신랑과 신부는 각자 한쪽 눈을 깜박였다. 굳은 표정으로 앉아 있던 신부 아버지가 비로소 웃는 듯했다. 목사는 “신부 아버지가 처음 웃으셨다”며 “한 번 일어나서 하객들에게 크게 웃어 달라”고 했다. 자리에서 일어난 신부 아버지는 허리를 숙여 무뚝뚝하게 인사했다. 29일 오후 6시 서울 강남의 R호텔 예식장. 5년간 사귄 여자친구 몰래 다른 여자와 결혼하려 했던 남자 ‘몰결남’ A씨(31)의 결혼식이 예정대로 열렸다. A씨는 인터넷에 알려진 대로 B씨와 식을 올렸다. 우려와 달리 예식은 외부인으로 보이는 하객 없이 차분하게 진행됐다. 앞서 인터넷에서 A씨와 사귀던 여성이 올린 글로 사연을 접한 익명의 시민들은 A씨 결혼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웠었다. 일부는 “29일 R 호텔에서 모이자” “축의금으로 5000원만 내고 밥이나 먹고 오자”며 의견을 모으기도 했다. 이 때문에 낯선 시민들이 몰려들지 모른다는 우려가 있었다. 식장 곳곳에 배치된 호텔 직원들은 하객들에게 “신부 친구냐? 신부가 어느 교회 다니는지 아시느냐”고 물으며 외부인이 아닌지 확인했다. 신원이 확인되면 “서 있지 말고 앉아 계시라”고 요청했다. 예식 분위기는 여느 결혼식과 달랐다. 식장을 가득 채운 하객들은 대부분 무표정하고 말이 없었다. 화기애애한 표정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주례 목사가 분위기를 띄우려고 했지만 반응은 없었다. 축가를 맡은 A씨의 남동생은 노래하기 전 글썽이며 형을 칭찬했다. 어릴 적 친구가 없던 자신을 위해 형이 친구들을 소개해 줬다는 내용이었다. A씨의 남동생은 이어 “형수가 우리 집에 와서 너무 좋다”며 “우리 가족들, 힘든 길을 걸었다. 사람이니까. 축하할 자리에서는 축하해 달라”고 했다. 이날 식장을 몰래 찾은 시민 박모(28·여)씨는 “어떻게 생긴 사람인지 남자 얼굴이라도 보고 싶다는 생각에 왔다”며 “이왕 하는 결혼이니 이젠 바람피우지 말고 가정에 충실히 잘 살면 좋겠다”고 했다. 앞서 A씨와 5년간 사귀었다는 모 여성은 최근 “A씨가 5년간 사귄 자신을 버리고 29일 모 여성과 몰래 결혼하려 한다”는 내용을 인터넷에 올려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크읍...아무튼 우리 빙글러님들은 훌륭한 안목을 다지시길 바랍니다..

남녀 불문하고 자나깨나 사람조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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