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맞고 자폐증”… 아들에게 ‘대마초’ 치료한 미국 육군 의료단 장교의 편지

Fact



▲미국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해서, 육군 의료서비스단 장교로 근무한 엄마, 팸 롱(Pam Long)이 “MMR(홍역, 볼거리, 풍진) 백신을 맞고 아들이 자폐증에 걸렸다”고 주장했다. ▲의사는 그녀의 아들에게 논란이 일고 있는 ‘대마초 치료’를 실시했다. ▲“1년이 지나자 아이의 불안과 강박적인 행동이 크게 줄었고, 통증과 위장 염증 등 신체 증상도 현저히 감소했다”고 엄마는 주장했다. ▲11월 18일(현지시각) 미국 백신 전문 사이트 백트루스(vactruth)에 올린 엄마의 이야기는 이렇다.



View



“어떻게 MMR 백신이 우리아들의 자폐증을 유발시켰나” 2016년, 저는 자폐증 진단을 받은 12살짜리 아들과 함께 콜로라도에 있는 한 진료실에서 의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들을 위해 대마초 처방을 받기 위해서였습니다.  저는 10년 동안 주류 의학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채 살았습니다. 나는 웨스트포인트(West Point, 미국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해서, 육군 의료서비스단 주니어 장교를 지냈으며, NATO 평화유지군의 의료 정보 담당관으로 일했습니다. 이런 저에게 ‘대마초 치료’는 현대 의학과의학적 논란에 대한 일종의 도전이었습니다.  제가 만난 의사는 하버드 의대 출신으로, 30년간 약을 연구해 온 사람이었습니다. 언론은 그의 대마초 연구에 대해 집중적으로 보도했습니다. 의사는 다양한 장애를 가진 환자에게 대마초를 처방해서, 괄목할만한 신경보호 효과와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보다고 했습니다. 이 소식을 듣고 아들을 그에게 데려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많은 의사들, 의학 산업의 하수인” 제가 얻은 첫 번째 교훈은 우리 의학의 우월의식을 되돌아보게 됐다는 점입니다. 현실에서 많은 의사들은 환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 아니라, 의학 산업의 하수인이었습니다.  저는 의사를 신뢰하게 되기까지 의사가 환자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를 주의 깊게 관찰합니다. 환자에게 여러 가지 선택사항을 제공해서 어떤 결정을 내리게 하는지, 아니면 수익성에 치중해 일률적으로 치료 계획을 말하는지, 의약품 판매에 열을 올리는지 등을 살핍니다.  제가 만난 하버드 출신의 의사는 자신의 환자를 위해 서비스를 하지만, 돈을 벌지는 못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그에게 지난 10년 간의 제 아들의 의료기록을 2페이지 분량으로 요약해 가져갔습니다. 또 그의 연구 결과와 진료실 방문 요청서를 함께 동봉했습니다.  의사는 제 행동에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그리고 그와의 대화가 시작됐습니다. 저는 우리의 대화가 의학적 패러다임을 바꿔놨다고 확신합니다.  의사: “백신과 자폐증의 연관성은 모두 거짓이라는 것은 알고 있으시죠?” 나: “백신 문제에 대해서 정확히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의사: “한 명의 의사가 모든 것을 지어냈다고 생각합니다.” 나: “웨이크 필드 박사를 말하는 건가요?” 의사: “네, 그 의사의 이름이 맞는 것 같습니다.” 나: “내 아들의 진료기록을 보세요. 3세 때 알약 모양의 작은 카메라로 대장과 위를 내시경 검사했습니다. 그 결과 식도가 미세하게 침식됐고, 소장에 궤양이 발견됐습니다. 1살 6개월 때 홍역 바이러스 농도가 급격히 상승했으며, 생체 검사 결과 아이의 뱃속에서 백신에 들어 있던 홍역 RNA(유전정보전달물질)가 확인됐습니다. 이 모든 것이 15개월 때 맞은 MMR 백신과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생후 15개월 MMR 백신 맞고 자폐성 장염” 진료실에서 저는 의사에게 ‘자폐성 장염’(IBD)이라고 불리는 독특한 바이러스 병증에 대한 아더 크릭스만(Arthur Krigsman) 박사의 임상연구 결과를 설명했습니다. ‘크론병’과 비슷한 이 질병은 만성 통증과 메스꺼움을 불러일으킵니다. 제 아들은 이런 증상과 함께, 2살 때부터 크론병 양성 혈청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는 충격을 받은 듯 보였습니다.  이는 주류 의학에 관해 배운 두 번째 교훈으로 이어집니다. 저는 “자폐증이 갑자기 발병했다”이라는 진단에 회의를 느낍니다. 저는 우리 아들을 건강한 음식으로만 키웠습니다. 설탕, 색소, 패스트푸드를 기피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자폐성 장염이 발병했습니다. 이 병은 내 아이에게 만성 설사를 일으키는 것뿐 아니라, 말을 할 수 없게 만들었고, 사람과 눈을 맞추지 못하게 했습니다.


“백신은 항상 정밀 조사에서 제외된다”


몇 년 동안 저는 많은 부모들로부터 건강한 어린이가 독감 백신을 맞은 후에 ‘갑작스런 발작 장애’를 어떻게 일으켰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백신을 많이 경험한 해외 선교사는 “갑작스럽게 발병한 자가 면역 질환”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갑자기 루게릭병을 얻었다” “걸프전 증후군을 얻었다”고 했습니다. 


의학적, 과학적으로 정직하게 접근하는 방법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모든 변수에 대해 조사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백신은 항상 정밀 조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저는 백신이 자폐증을 일으킨다는 것에 대해 이 의사를 설득하려고 시도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저는 제 아들의 케이스를 서류로 모았습니다. 비이성적인 행동을 하는 만성 위장 통증에 대한 문서를 수집한 것입니다. 저는 비합리적이면서, 자해를 저지르게 만드는 신체적 고통에 대해 연구했고, 이를 문서화해서 이 훌륭한 의사에게 설명했습니다. 


아들은 면역체계가 손상됐기 때문에 아들이 단순한 감염에도 싸울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연쇄구균으로 인한 소아 자가면역 신경정신병학장애(P.A.N.D.S.)’ 진단을 받아 1년 동안 면역글로불린(IVIG) 치료를 받았습니다. 


“3세 미만에 위장 미생물 파괴되면 뇌 망가져”


3세 미만 소아의 경우, 위장에 있는 미생물이 파괴되면 뇌와 면역체계가 함께 망가집니다. 연구원들은 이 경우에 먹는 것, 스트레스, 감염 및 의약품 투입 등이 매우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의사는 크릭스만 박사의 임상실험, 자폐성 장염, P.A.N.D.S. 등 제가 말한 것이 사실인지를 인터넷에서 찾아보면서, 제게 많은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는 “찾아보고 배워야 할 것이 많군요”라며 자신이 ‘의학 전문가’와 대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그의 첫 ‘자폐증’ 환자가 되었습니다. 


“근본적 원인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가장 중요”


제가 배운 또 다른 교훈은 근본 원인에 대해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 것이 질병 회복을 위한 가장 중요한 단계라는 점입니다. 제 아들은 결코 ‘심리적 장애로서의 자폐증’ 진단을 받지 않았습니다. 제 아들은 심리학자로부터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 항우울제의 일종)’의 형태로 된 의약품 치료를 받은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자폐증은 언어, 사회적 상호작용, 행동 등 3가지 범주에 속하는 장애를 설명하는 표현입니다. 그런데 자폐증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장의 염증, 홍역 항체의 증가, 클루텐과 카제인 단백질에 대한 면역글로불린 항체 증가, 곰팡이 및 세균성 부산물, 메틸화 파괴, 면역 손상 및 중금속 배출 불능 등과 같은 의학적 변수를 고려되지 않습니다. 


심리학자는 의약품을 처방하기 전에 근본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분석 연구를 한다든가, 과학적 방법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약으로 시행착오를 대신 합니다. 리스페리돈(Risperidone, 항정신병제)이 필요한 어린이는 아무도 없습니다. 


대마초 치료 1년… “통증과 염증 증상 감소” 


아들이 대마초 기름을 사용해 치료를 받은 지 1년이 지났습니다. 그러자 아이의 불안과 강박적인 행동이 크게 줄었습니다. 또 통증과 위장 염증 등 신체 증상도 현저히 감소했습니다. 고통과 염증이 줄어들면서 아이는 많은 인식적, 사회적 이익을 얻게 됐습니다. 하지만 제약사가 후원하는 미디어들은 결코 우리 이야기를 보도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대마초 치료법을 사용하는 우리 의사가 ‘그 의사(웨이크 필드)’와 같아지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 영국 의사(웨이크 필드)는 1998년 “자폐증 아동에게 살아있는 홍역 바이러스가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어린이들이 염증성 장 질환과 발달 장애로 고통 받고 있다는 사실을 관찰했고, 이를 보고했습니다. 그의 미국 측 파트너인 크릭스만 박사는 2002년 미 의회에 이와 유사한 발견에 대해 브리핑 했습니다. 


이제 당신은 어떤 패러다임이 더 신뢰할만 한지 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느닷없이 발달 장애와 위장병을 얻은 어린이들을 심리학자가 치료해야 할까요? 의사는 부작용이 알려진 백신에 대해 의문을 표해서는 안되는 걸까요? MMR 백신 부작용을 겪은 아들의 엄마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한 명의 부모 혹은 의사의 행동을 잠시 멈추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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