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절물휴양림 숲속의 집 이용기

이번 제주도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숙소 중 하나인 절물휴양림 소개입니다. 제주 무작정 여행오시는 분들은 으레 게스트하우스나 펜션을 잡으시겠지만요, 제주의 아름다운 숲에서 힐링하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제주에는 많은 휴양림이 있지만 절물을 선택했던 이유는 다른곳보다 규모가 아담하고, 쭉쭉 뻗은 나무 때문이었는데요 실제로 가보니 진짜 더 있고 싶다는 생각밖엔 안들었어요!

휴양림이 생각보다 커서 유유자적 돌아다니기 좋습니다. 개장시간보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면 거의 전세 낸 것 처럼 휴양림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덤!


게다가 숲속의 집이라고 불리우는 산장시설은 부족함 없이 정말 잘 갖춰져 있었답니다.

휴양림 중간에는 이렇게 정원이 있고요,

아침 햇빛을 받으면 찬란하게 빛나는 이렇게 아름다운 나무들이 쭉쭉 뻗어져 있어서 이곳에서 웨딩 사진 찍는 분들도 많다고 해요.

절물 휴양림에서 좀 더 들어가면 절물오름까지 가볼 수 있습니다. 더 일찍와서 돌아볼 걸 하는 아쉬움이 있을 만큼 돌아보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해요.

식수를 많이 궁금해 하실 것 같은데 절물 휴양림에 있는 절 근처에 약수터까지 있습니다. 물이 정말 맛있었어요.

저희 가족이 묵은 산딸기실. 4인 가족에 성수기 7만원 정도에 묵을 수 있었습니다. 12인실까지 준비가 되어있고요. 4인실 중 금낭화실이 리모델링된 객실이라 우선순위를 둔다면 금낭화를 예약하시는게 좋겠지요.



난방은 정말 찜질방 저리가라 할 정도로 잘 되어있고, 식기구도 다 갖추어져 있습니다. 라면 정도는 끓여먹을 수 있을 정도에요.


예약을 하시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일단 9월중에 예약을 하시려면 8월 1일에 예약이 오픈되기 때문에 전 달 1일 오전 9시에 홈페이지에서 대기를 타고 있어야 합니다.


로그인을 미리 해두고 클릭해서 사수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처음 2분 동안은 접속이 느릴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4인실이라고 정하셨으면 가능한 객실 일단 아무거나 잡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만큼 치열하거든요.

그렇지 않다면, 도착 전날까지 홈페이지 리프레시를 해보시면 빈 자리가 나오는 경우도 가끔 있다고 해요.


그나마 다행이라고 한다면, 결제는 추후에 한다는 점입니다. 무통장 입금을 시청으로 하면 되기에 중간에 뭔가를 컴퓨터에 설치하고 하는 번거로움은 없어요. 때문에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 중에 예약이 제한되는 분들은 폰으로도 충분히 도전 가능합니다. 다만, 크롬을 깔아두셔야 합니다. 사파리로는 안돼요.


저는 이번 추석연휴. 그것도 완전 성수기에 스마트폰으로 야무지게 예약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바다에서 묵는 것도 좋겠지만, 제주를 다 여행하고 마지막 날 이렇게 아름다운 숲에서 지내고 공항으로 가는 일정도 추천해봅니다 :)

빙글 관광청장입니다. 청정 클린 여행커뮤니티는 계속됩니다~ 스타트업을 돕는 엑셀러레이터사 매니저고요, 취미로 http://monotraveler.com 을 운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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