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슬립 스릴러를 향한 대중의 호기심이 ‘열한시’를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려 놓았다. 쌀쌀해진 날씨에 안성맞춤인 로맨틱 코미디 ‘결혼전야’는 순위를 끌어 올리며 입소문을 냈다. 그리고 2013년 48주차(11월 29일~12월 1일) 극장가의 큰 볼거리는 3위부터 6위까지의 경쟁이다. 영화 ‘헝거게임:캣칭 파이어’, ‘창수’, ‘친구2′,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2′ 등 4편의 영화가 1만 명 내외의 격차로 3위부터 6위까지 빼곡하게 자리를 채웠다.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187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