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예린 밟은것보다 더 심한 짓을 해버린 포그바

GIF

어제 아스날과 맨유의 경기는 사실상 데 헤아가 지배한 경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데 헤아는 어제 경기로 확실하게 자신이 노이어와 경쟁할 수 있는 최고의 골키퍼라는걸 다시 한 번 증명했습니다.


하지만 경기 후 이보다 더 주목받고 있는 선수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포그바입니다.

GIF

후반전 중반 포그바는 베예린을 밟으며 그대로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습니다.

GIF

그냥 일반적인 속도와 멀리서 잡았을 때는 몰랐지만 카메라가 줌한 상태에서 잡힌 장면은 가히 충격적이었습니다. 아마 어느누구도 이 퇴장에 대해 이견을 가지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포그바가 고의였든 아니었든 결과적으로 폭력성이 짙은 파울을 한건 변함없으니 말이죠. 넷상에서는 이게 고의다 아니다로 이견이 많지만 사실 그건 중요하지도 않고 포그바만이 아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이 퇴장도 큰 문제인데 경기 전 이것보다 더 큰 일을 포그바가 저질러버렸다는 것입니다.

GIF

아스날전이 시작하기 전 포그바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맨더비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다 말도 안되는 소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전 이게 나쁜 소리인줄은 알지만 맨시티 선수들이 부상당했으면 좋겠어요. 아주 중요한 선수들의 부상, 우리가 그랬던 것처럼 말이죠."

GIF

"왜냐하면 사람들은 부상과 관련된걸 보지 않아요. 그들은 이런 것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죠. 하지만 언제나 일어나는 일이죠. 중요한 선수들이 중요한 경기 전에 부상을 당하는. 그래서 만약 이런 일이 우리에게 일어난다면 아무래도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지 않을까요?"


출처 http://www.bbc.com/sport/football/42210226

그야말로 미친 소리 of 미친 소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사실 팬들 사이에서도 부상 기원 드립은 그야말로 쓰레기 of 쓰레기로 낙인 찍히는 드립입니다.


그런데 같은 선수 입장에 있는 사람이 부상을 당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니 충격일 수 밖에 없습니다. 뭐 포그바가 언급한 부상이 물론 십자인대나 골절 같은 커다란 부상이 아닌 1경기 정도만 못나오는 수준의 부상이겠지만 그래도 포그바는 이렇게 말했으면 안됐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건 베예린을 밟았던 행동보다 더 심한 수준의 발언이었습니다. 역시 사람은 입을 조심해야 하는거 같아요. 결국 자업자득으로 본인이 퇴장으로 맨더비에 출전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미 해외에서도 포그바의 발언은 박제되어 조롱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모쪼록 본인의 말실수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네요.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