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 슈레이스 추가 증정 컨버스(Converse)가 홍콩의 셀렉샵 클랏(CLOT)과 함께한 ‘패스트브레이크 미드(FASTBREAK MID)’ 컬렉션을 출시했다. 클랏은 동서양의 문화를 융합시킨 창조적인 시도로 홍콩부터 LA 다운타운까지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스트리트 브랜드다. 이들이 함께 선보인 이번 컬렉션은 1983년 처음 소개된 컨버스 클래식 농구화의 실루엣을 살린 오마주 버전으로 다양한 소재를 이용해 특별함을 더했다. 내구성이 뛰어난 빈티지 스웨이드 소재로 어퍼 전면을 뒤덮었으며, 프리미엄 가죽으로 라이닝된 실루엣이 특징. 또한, 디자인 컨셉과 컬러에 맞게 증정되는 맞춤 슈레이스는 덤이다. 그레블, 로얄 블루 총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된 패스트브레이크 미드 컬렉션은 현재 컨버스 온라인 스토어(converse.co.kr)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13만 5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