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어제 자취 시작했다 집에 아무 것도 없어서 겁나 추웠음. 사실 마음이 더 춥더라ㅂㄷㅂㄷ 그래서 칭구한테 찡찡대니까 뽁뽁이 추천해줌 진짜 너무 추운데 잠 한번 따뜻하게 자볼 생각으로 집에서 나옴 집 앞에 큰 마트가 있으니 이렇게 좋을수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