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글을 접하게 된지는 꽤 된거 같군요...
여러 컨텐츠를 눈팅만 하게 되었는데, 저도 용기내어 끄적여 볼 까 합니다.
아마도 흔하게 보는 아이템일 수 도 아닐 수 도 있겠지요...
남 들처럼 향기를 소개하는 빙글이 되겠는데요. 단지 향기를 코로 맡는다는 것 보다는
그림을 보고 귀로 같이 듣게 된다면, 색다른 느낌을 전달할 수 있을 듯 해요.
방법은 제 가 쓴글을 향기와 같이 맡아보면서 태그하는 음악을 같이 들어보면 될 것 같아요.
어렵지 않죠?^^;
향기를 맡을 땐 조향사들이 사용하는 blotter라는 간지나는 종이막대기가 있으면 좋겠지만, 올리브영 같은 곳 아니면 구하기 힘드니 집에서 크리넥스 티슈에 향수를 펌핑 1~2번 해서 맡아도 괜찮아요.
원래 향기라는게 눈 감고 맡는거보다는 확실한 건 오감을 총 동원해서 맡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향기는 정답이란게 없어요. 내가 그 느낌을 맡아도 다른사람에게는 또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그래서 재미있는 부분이겠죠?
정답이 없다라는 부분이 참 매력적인 향기 이야기를 앞으로 시작해볼께요.
아~참! 제 성격이 그리 꾸준한 사람이 아니라 정기적으로 글을 올리지 못할꺼예요.
그래도 잘 올려보도록 노력은 해보겠습니다~!
-2017.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