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비만 = 영양 과잉? 오히려 부족!

비만 개선의 정석이라고 하면 흔히 '안 먹이는 것'이 최고라 여깁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얘기입니다. 우선 식단 조절이 필요한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구분이 필요해요.

소아 비만 = 영양 과잉? 오히려 부족! 배부른 영양실조 "비만"

비만은 정확하게 "칼로리 과잉"이지, "영양 과잉"은 아닙니다. 비슷한 듯 보이지만 완전히 다른 차원입니다. 비만은 총체적인 영양 결핍으로 인해 생깁니다. 그래서 영양학자들이 비만을 두고 "배부른 영양실조"라 부르는 것이지요. "배부른"의 의미는 '칼로리 과잉'을 의미하고 "영양실조"는 '필수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고 있다'라는 뜻입니다. 아이가 비만해지면 그래도 마른 체형에 비해서는 더 튼튼해 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니에요. 실제 진단을 해보면 허약하고 질병에 많이 시달리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소아 비만 해결, 칼로리는 줄이고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 섭취에 신경 써야...

비타민은 우리 신체 조직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미네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신체 비타민 비율을 조절하는데, 미네랄이 부족하면 비타민도 제 역할을 못합니다. 또한 뼈와 치아 형성은 물론 체액의 산성과 염기성의 평형을 맞춰주고, 신경 자극 전달물질이나 호르몬 구성 성분 등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극 소량이 필요하지만 하는 일은 굉장히 많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에게는 성장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이 바로 미네랄입니다. 미네랄은 토양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땅에서 자라는 식물이나 동물을 섭취함으로써 간접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만 과거에 비해 토양에 미네랄이 많이 부족해진 건 사실이지요.

영양 부족과 비만의 악순환

영양가 없는 음식을 많이 먹다 보면 몸에는 에너지가 부족해집니다. 한계에 부딪히면 몸은 자꾸 피곤해지고 움직이는 것 자체를 싫어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양소는 부족해집니다. 뇌는 계속 영양을 공급하라고 신호를 보내지요. 하지만 정작 필요한 영양 대신 칼로리만 높은 음식을 섭취하면서 비만은 더욱 심해집니다. 이런 악순환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아이들의 비만은 단순히 체형 문제에 그치지 않습니다. 성장과도 직결되어 있고, 학습 의욕과 대인관계에도 큰 영향을 줍니다.

"비만"은 단순히 체형으로 볼 것이 아니라 반드시 치료해야 할 질환입니다.

마포 조형준한방소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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