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9호골' 손흥민, 12월 4골 3도움 '월 최고 성적

손흥민이 26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우샘프턴과 20라운드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6분 올 시즌 9호골(정규리그 6호골)을 터뜨리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더팩트 | 박대웅 기자] '시즌 9호골'을 작렬한 손흥민(25·토트넘 핫스퍼)이 월간 최고 성적으로 2017년을 화려하게 마감했다.


손흥민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우스햄튼과 20라운드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올 시즌 9호골(정규리그 6호골)과 시즌 4, 5호 도움을 동시에 신고하며 5-2 승리를 이끌었다. 1골 2도움으로 올 시즌 1경기 3공격포인트를 처음 달성한 손흥민은 12월에만 4골 3도움을 몰아치며 7공격포인트를 기록해 월간 최고 성적을 올렸다. 손흥민은 지난 4월 8일 본머스와의 2016~2017시즌 정규리그 경기 이후 8개월 만의 일이다.

토트넘의 공격을 이끄는 손흥민(왼쪽)이 26일 사우스샘프턴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해리 케인의 왼발 축구화를 닦아주는 세리머리를 하고 있다. / 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이 한 달 동안 공격 포인트 7개를 작성한 것은 2015~2016시즌 프리미어리그 진출 이후 처음이다. 12월에 열린 프리미어리그 6경기에서 4골 3도움으로 경기당 공격포인트 하나 이상의 활약을 했다. 시즌 9호골이자 프리미어리그 6호골을 작성한 손흥민은 리그컵, UEFA 챔피언스리그를 합해서는 총 23골을 기록, 차범근 전 월드컵 대표팀 감독(19골)의 한국인 유럽축구 단일 시즌 최다골 기록을 연신 새롭게 써내고 있다.


손흥민은 이날 3-0으로 앞선 후반 6분 역습 상황에서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을 파고 들며 알리의 전진 택배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왼쪽 골포스트를 향해 오른발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1골 2도움을 올린 손흥민의 활약과 해리 케인의 2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앞세운 토트넘(승점 37)은 경기를 치르지 않은 리버풀(승점 35)을 끌어내리고 4위로 올라섰다.

'몰아치기'에 능한 손흥민은 12월 6경기에서 4골3도움으로 2015~2016시즌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한 이후 월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2017년을 마감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은 영국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 닷컴으로부터 팀내 3번째(평점 8.6)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 2경기 연속 해트트릭으로 프리미어리그 한해 최다 득점 신기록 39골을 기록한 해리 케인이 9.2점으로 최고 평점, 손흥민과 같은 1골 2도움을 기록한 델리 알리가 9.0을 받았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은 경기후 공식 인터뷰에서 “경기를 매우 잘 이끌어갔다. 환상적인 경기를 했다”며 만족해 했다.


thefac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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