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 운동을 기억하는 영화들

5.18 민주화 운동 37주년인 오늘, 영화로 그날을 기억해보면 어떨까?


신군부의 집권 음모를 규탄하고 민주주의 실현을 요구하며 펼친 민중항쟁, 5.18 민주화 운동.


현대사의 비극이자 대한민국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이 운동은 그동안 다양한 작품으로 재현됐다.



1. '칸트씨의 발표회(1987)' 영화 '칸트씨의 발표회'는 5.18 광주 항쟁을 본격적으로 이야기한 최초의 영화로, 광주 항쟁 때의 실종자 칸트씨와 그를 우연히 만난 사진작가의 이야기를 35분으로 짧게 담아냈다. 2. '황무지(1988)' '황무지'는 5.18 광주 항쟁에 투입된 진압군병사의 양심선언을 그린 영화로, 주인공 주변으로 벌어지는 비참한 삶, 광주 학살 등을 다뤘다. 당시 정부에 의해 상영 금지되기도 했다. 3. '꽃잎(1996)' '꽃잎'은 광주 민주화 운동을 겪은 피해자 유족의 아픔을 담았다. 5.18 운동의 희생으로 인해 한 인생이 철저히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 소녀가 광주에서 어머니를 잃은 후 스스로를 끊임없이 학대하고 사람을 경계하는 이야기다. 4. '박하사탕(1999)' 이 영화는 가해자의 시선으로 5.18 민주화 운동의 비극을 조명한다. 순수했던 청년이 폭력적인 국가 시스템에 의해 계엄군이 되는 모습을 담았다. 5. '화려한 휴가(2007)' '화려한 휴가'는 5.18 민주화 운동 자체를 보여준 영화다. 희생자들이 얼마나 평범한 시민들이었는지, 그리고 이들을 진압한 계엄군은 얼마나 잔인했는지 모든 것을 폭로한다. 6. '26년(2012)' 웹툰 작가 강풀의 원작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영화 '26년'. 이 영화는 5.18 광주 민주화 운동 희생자 유족 2세들이 모여 '학살 주범 사살 작전'을 진행하는 내용을 담았다. 7. '오월愛(2011)' '오월愛'는 평범하게 살아가던 광주시민들이 역사의 한가운데에 어떻게 참여하게 됐는지, 이후 이들의 삶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담담하게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다. 8. '택시운전사(2017 개봉 예정)' 올해 개봉을 앞둔 '택시운전사'. 이 영화는 1980년 5월 18일 광주 민주화 운동을 세계로 알린 실존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와 그를 우연히 돕게 된 택시운전사 김사복의 실화를 다룬다. 이 외에 '스카우트' 등도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기록한 영화다. 무겁지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알아야 할 역사를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작품으로나마 체감하고 그 역사가 가진 의미를 되새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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