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즐리 문양을 입은 협업 열풍을 리드하고 있는 휠라(FILA)가 일본의 스트릿 브랜드 키네틱스(Kinetics)와 조우해 네 번째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의 컨셉은 페이즐리(Paisley). 즉, 깃털이 휘어진 무늬다. 휠라의 클래식 모델 ‘96GL’ 실루엣을 필두로, 페이즐리 무늬 위에 휠라 로고를 대담하게 새겨 유니크하면서 아이코닉 한 매력을 동시에 사로잡았다. 스니커즈를 비롯해 스웨트 후드와 볼 캡으로 구성된 컬렉션은 겨울 시즌 모던한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해줄 키 아이템으로 제격. 제품은 현재 아트모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atmos-tokyo.com)에서 선주문 진행 중이다. 복고풍 무드가 물씬 풍기는 색다른 룩에 도전해보고 싶다면 이번 협업을 주목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