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부청장

새해 첫날

고등 동기모임 카톡에" 어떤새끼가 실명안쓰고

필명을 쓰냐!"는 일갈이 날아왔다

고등 동기모임이니 당연히 실명을써야하지 않느냐는 주장이다

고압적이고 위압적인 말을 바라보며

그사람밑에 일하는 사람들을 생각했다

KTX 승무원문제가 아직도 꼼수로 끌려다니는 보도가 떠올랐다

일제시대의 순사같은 권위적인 일처리관습

무조건 윗사람에게 복종하는 상명하복의 문화가

하루아침에 바뀔리없다

더우기 뿌리깊은 그 행태가 바뀔리없다

복지부동의 자세

탁상행정의 편의주의에 물든 집단속에서

이제 사회의허리에 해당하는 세대가 이런 일처리행태에 물들어버렸는데 쉽게 바뀌어질까 ?

새해 첫날 수십년 이어왔던 고등동기모임에서

새끼를 입에 뱉어내고 고압적인 말투로 자신의 입장을 말하는 어느부처의 부청장

곧 청장으로 승진할거라는 그사람이 마냥 안타깝다

고등동기모임에서 서로 욕도할수있고 이새끼 저새끼란 말도할수있다

어린시절을 같이 보내왔기에 허심탄회하게 격없이 지낼수있다

하지만 자신이 다른동기보다 위에 있는듯한 말투는

당사자든 그걸바라보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참으로 안타까운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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