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주시 문평면에 있는 다화랑 카페에 벽화는 아니고 간판 대신 파벽돌위에 스텐실 작업을 했습니다. 처음 이틀전날 밤에 주소보고 찾아갈때는 왠 논 밭 가운데로 네비가 알려주길래 잘못가고 있나 싶었는데요 화려한 불빛과 조명들이 빛나는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런 시골에 멋진 카페가 있다니요.... 커피 뿐만 아니라 직접 키워서 말린 꽃차들도 아주 많았습니다. 실내와 실외 두곳을 하는데요 실내는 무난히 했지만 실외를 할때는 춥기도 했지만 파벽돌위에 시트지가 잘 붙지 않은터라 바람이 부니까 확 떨어져 버린겁니다. 접착면 끼리 달라붙고 그걸 때서 다시 모양대로 붙이고 하느라 진땀을 뺏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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