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브랜드 신발의 실착을 보고 이뻐 찾아보긴 처음인 신발이었습니다.
별생각없이 버스에서 본 신발을 정말 삼일내내 찾아서 겨우겨우 찾아 매장에서
실물도 보고 신어보고 구매했습니다.
사진상에도 보면 알겠지만 실제로 보면 정말 '깔끔' 하고 '단정'한 신발입니다.
운동화 라 하기에도 트레킹화 라 하기에도 물론 기능적인 면에선
그렇겠지만 디자인적으론 너무나 깔끔해서 일상에 매치하기
너무나 완벽하다 생각되어서 바로 신어보고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뿐만 아니라 원래 트레킹화로 나온 신발이라 그런가 착화감이...
착화감만 보고도 살만 하다고 생각할만큼 괜찮습니다.
밑창이 비브람이니 내구성은 말할 것 도 없구요.
직접 신어보고 직접 구매해서 몇일간 신어본 결과
청바지 슬랙스 면바지 어디든 착착 달라붙습니다.
착화감도 완벽합니다.
신발이란게 아무래도 이런저런 간판 브랜드들을 주로 추천하게 되어
등산브랜드를 추천해도 될까? 그래도 이쁜데.. 라는 생각으로 구매해서
실착까지하게 되어 직접 모든걸 경험해보고 하는말 입니다.
이런저런 로고링 없이 깔끔하고 착화감편한 운동화를 찾고계셨다면.
별로 옷 고민없이 어디든 잘 녹아들어가는 그런 운동화를 찾고있는 분이라면.
정말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론 평소에 데일리로 잘 신고다니던 580보다 더 맘에 드네요..
158000 >>> 67000원 세일하는 가격도.. 굉장히 맘에들구요.
전 신발 판매자가 아니며 이 계정은 광고적 성격, 판매적 성격, 이 없습니다.
즉 수익성이 전혀없는 글이며 완전히 단순 취미용 계정입니다.
그러므로 판매처 주소는 직접 기재하지 않으며 메일 댓글로 남겨주시면 판매처는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