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택배소식을 들은 막둥이는 택배를 찾으러 갔다가 엄마걸 찾고온 바람에..
오늘찾아왔지만..
우리집 유일한 개(인형인건 안비밀)
흰둥이(말티즈 수컷 1세)가 내 달력을 가져감 ㅠㅠ
막둥이:야 그거 내꺼야!!
흰둥이:멍멍!!(시른데)
막둥이:야 내놔아아앙
막둥이:야 담부터 내물건 가져가지마라!!
흰둥이:(..오늘만 봐준다 칫)
1월
어찌어찌해서 달력개봉
이때부턴 짧게갈꺼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깜빡하고 안찍다가 맨 마지막에 찍음)
9월
이제서야 필름이 구린게 들어감을 알아차림
10월
이제서야 거실에서 찍는게 더 나았음을 안 막둥이(책상쪽에서 안보이게 찍힐려먼 그늘짐
11월
12월
마지막장마지막장
후기:표현은 이래도 엄청 귀엽고 이걸 주신 빙글코리아와 그림그리시느냐 수고하신 작가님들 그리고 택배기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