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에 빠졌는데 오빠의 마음을 모르겠어요 외 1건



"어!? 이걸보면 날 좋아하는건가!?""아... 근데 이걸 보니 아닌가?""그가 진심으로좋은가? 그럼 유혹해라."




첫사랑에 빠졌는데 오빠의 마음을 모르겠어요.

친구 따라 동호회를 들었는데 동호회 회장오빠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처음엔 그냥 리더십 있고 착한 사람이구나 했는데 보면 볼수록 마음에 들더라고요. 그런데 오빠가 제가 집에 갈때면 버스타는곳까지 데려다 주기도 하고 시험준비 잘하냐고 묻기도 하고 저한테만 우유도 사주기도 하고요. 한번은 같이 밥을 먹었는데 오빠가 메뉴를 정하더라고요... 제가 듣기로는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의견을 묻는다는데... 오빠는 저를 좋아하지 않는걸까요...? 갈수록 마음이 커져가는데.. 힘드네요...- C양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의견을 묻는다는데... 의견을 묻지 않는걸 보면 저를 좋아하지 않는 걸까요...?"


"아무래도 C양은 저를 좋아하지 않는거겠죠?"


항상 말하지만 사람은 멀리서 바라만 봐서는 상대의 속마음을 알수가 없는거다. C양을 봐라! C양의 행동은 누가봐도 상대에게 관심이 없는 행동이지 않은가!?


"오빠랑 얘기하는게 재미있어요~ 한정거장만 같이 얘기하면서 걸으면 안돼요~?""네~ 잘하고 있어요~ 저 시험잘보면 맛있는거 사주세요~"


동호회 회장이 C양에게 마음이 있다면 자연히 C양의 행동에 긍정적인 피드백을 보내주지 않을까?



자주 못보는 수의사선생님을 좋아해요 ㅠ_ㅠ

얼마전 강아지를 입양하면서 집근처 동물병원을 자주가게 되었어요. 그런데 이럴수가... 동물병원 의사선생님이 딱 제스타일이신거에요! 처음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자꾸 생각나고... 지난 한달사이에 거의 이틀에 한번꼴로 찾아갔네요..;; 종종 간식도 가져다드리긴 하는데 항상 진료중이셔서 간호사분들께 전달해 드릴수 밖에 없고... 강아지 잘 진료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차한잔 같이 하자고 쪽지를 써서 드리는건 부담을 드리는 일이 될까요? 여자친구분이 있으시냐고 먼저 직접적으로 물어보는게 순서가 맞는걸까요? - L양


"어쩔수 없는건 어쩔수 없는거니까요."


"나중에 차한잔 하고싶어요!"


"어머~ 저분 우리 쌤 좋아하는거 아냐~?""저... 여자친구한테 혼나요..;;"


지금 C양에게 필요한건 연애의 기술이 아니라 돌진할 수 있는 용기다.


술에 취하면 다른 사람들이 어떤 시그널을 주고 받는지 관찰하는 괴짜. <사랑을 공부하다.>, <이게연애다>저자 입니다. 블로그 '평범남, 사랑을 공부하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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