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조와 남악의 대화 남악: "그대는 좌선을 하여 무엇을 도모하는가?" 마조: "부처가 되기를 도모합니다." 그러자 남악이 벽돌 한 개를 가져와 암자 앞에서 갈기 시작했다. 마조: "벽돌을 갈아서 어찌하려고 하십니까?" 남악: "갈아서 거울을 만들려고 하네" 마조: " 벽돌을 간다고 어떻게 거울이 되겠습니까?" 남악: "벽돌을 갈아 거울이 되지 못한다면, 좌선을 하여 어떻게 부처가 되겠는가?" <<마조록>> 싯다르타는 싯다르타일 뿐이고 나는 나일ㅃㄴ입니다. 그런데 왜 나를 갈고 다듬어서 싯다르타와 같은 사람으로 만들려고 할까요?? 벽돌은 있는 그대로 벽돌일 뿐이고, 거울은 있는 그대로 거울일 뿐 입니다. 여기에서는 일체의 가치평가가 있어서는 안됩니다. 벽돌이 거울이 되지 못했다고 좌절하거나 거울은 벽돌과 달리 귀하다고 해서 뻐기는 상황, 그러니까 가치평가가 탄생하는 순간 우리 마음은 해묵은 집착에 빠지기 때문이지요.. 더 좋다는 것을 추구하고 더 나쁘다는 것을 피한다는 것, 이것은 우리가 외적 가치의 노예라는 것을 보여 줍니다. 그러니 중요한 것은 이런 일체의 가치 평가로부터 자유로워지는것 아닐까요. 이럴 때 우리는 세상을 주인으로 살아가는 부처가 될 수 있을 테니까 말입니다. #매달린절벽에서손을뗄수있는가강신주

내삶의 주인이 되기 위하여 내가 쥐고 있던 모든것을 내려놓고 떠난다
Follow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