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만의 슈퍼 블루 불러드문


35년만에 처음으로 슈퍼 블루 블러드문이라고 몇일 전부터 난리~~ 전에도 개기월식 함 본적 있는데 그때도 뭐시기 백몇십년만에 뭐 첨이라 일생에 한번만 볼 수 있다케서 밤을 가르고 갔는데 짜도록 좋은지 모르겠드만.. 그래도 오늘은 조용히 책읽고 집에 있을라켔다. 울 오현군 나가자고~~ 나가자고~~ 결국 전 식구는 책한권씩 들고 몇시간을 있을 각오를하고 나갔다.. 분명 집에서 나갈때는 달이 쬐끔 먹혔드만... 김제 쬐멘한 도시를 떠나 농로 어딘가에 차를 세우고 나가니 달이 반땅으로 줄었다.. 오~~지구 그림자에 반 가려진 달은 태양빛과 지구 그림자에 어우러져 신비한 자태를 드러내고.. 분명 몇년전엔 감동이 없었는데~~ 늙었나~~ 아름다워~~ 신기 신기 신기~~ 연신 내뱉으며 늙어가면서 느껴지는 자연의 아름다움인지 진짜 오늘이 더욱 더 아름다운 날인지 가져간 책은 뒷전이고 계속 달을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그리 긴 시간이 지나지 않아도 달은 완전히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져 그늘의 편안하고 안락한 모습으로 쉬는듯~~ 블루 블러드 문이라는 명칭답게 크고 붉은 달은 지구의 그림자 속에서 첫날밤 새색시처럼 살포시 부끄러운 듯 귀여운 자태를 어두운 밤하늘에서 아리아리하게 보여준다.. 다시 차오를 달님을 기다리기에는 너무 긴시간 기다려야 하기에 춥기도 춥고 일단 후퇴~~ 잠시후 도심 중간에서 잠시나마 달님을 만나러 나가야겠다.. 대전 천문대에서는 생중계한다해도 구름이 껴서 방송 중단 되었고, 광주도 안보인다카고 부산도 안보인다카고..... 김제는 복 받은겨~~ 억시리 잘 보이네~~ 돌아오는 길 오현이가 "엄마 마지막으로 달 한번만 더 보세요~~" "Oh~~ 아름다워~~ Vlady Pucking (욕임)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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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 주인이 되기 위하여 내가 쥐고 있던 모든것을 내려놓고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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