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와 대세의 만남 오프 화이트(Off White™) x 나이키(Nike) ‘더 텐’ 컬렉션과 에어맥스 98이 만나면 어떤 모습일까?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 다니엘 블레이크(Daniel Blake)가 이를 구현한 이미지를 공개했다. 최근 대세 스니커즈로 자리매김한 에어맥스 98 실루엣에 케이블 타이, 주황색 탭, ‘AIR’ 문구를 새겨 ‘더 텐’ 컬렉션의 특이점을 위트 있게 표현해냈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지만, 정교한 묘사가 실제 컬렉션에 포함된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 실제 발매로 이뤄질지는 미지수지만,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에어맥스 98이기에 어느 정도 가능성은 열려있다. 위 슬라이드를 살펴 본 후, 제작자인 다니엘 블레이크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그의 인스타그램(@blakedbds)을 방문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