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주요이슈(issue)입니다. 3분이면 됩니다. 3분 있으시죠? 2월 5일 월요일 아침 CBS노컷뉴스 주요소식입니다.
김정은이 평창 올림픽에 북한 권력 서열 2위 김영남을 파견합니다. 90세로 북한 외교의 살아있는 전설로 통하는 김영남이 남한을 찾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정은의 메시지를 미국은 어떻게 해석할까요?
올림픽이 D-4로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준비가 아직 덜 된 느낌입니다. 저희 기자들에 포착된 문제점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검찰이 서지현 검사를 불러 11시간 조사를 벌였습니다. 성폭력 전문가들은 이를 '생색내기'라 깎아내렸습니다. 왜일까요?
홍준표 대표가 MBN과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거짓'뉴스를 내보냈다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거짓말'을 탐지하는 팩트체크 대상에 오른 정치인 가운데 홍 대표 이상인 사람이 있었나요?
로봇이 커피를 내리고 계산까지 하는 편의점과 마트가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 무인점포를 혁명적이라고 찬사만 하기에는 뭔가 씁쓸한 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