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선물로 딱. 최근 ‘건담’과 ‘투어 옐로우’ 모델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나이키(Nike) 에어맥스 98. 올해 20주년을 기념하는 잔치를 벌이듯, 나이키가 에어맥스 98의 신상 2종을 공개하며 그 흥행세를 이어간다. 먼저, 순백의 ‘트리플 화이트’. 어퍼부터 에어솔까지 모두 화이트 컬러로 물들였으며, 스우시 로고에는 광택을 뿜는 플래티넘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다. 다음은 강렬한 색감이 눈에 띄는 ‘짐 레드’. 세련된 컬러 배색을 특징으로, 어퍼 중앙을 감싸는 라이닝에 3M 리플렉티브 소재로 디테일을 더했다.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제격인 나이키 에어맥스 98 신상 2종의 발매일은 모두 2월 9일로, 나이키 유럽 온라인 스토어(nike.com/fr)와 글로벌 편집숍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한화 24만 원대. 구매에 앞서 ‘트리플 화이트’는 위 슬라이드에서, ‘짐 레드’는 아래 슬라이드를 통해 자세히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