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즈의 하이파이브를 피한 아자르

어째 요즘 첼시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 시즌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리그 우승을 차지했던 콘테 감독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미 콘테 감독이 올시즌을 끝으로 첼시를 떠날 것이라는 이야기가 은연중에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는 보드진과 콘테 감독의 반목이 큰 몫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미 콘테는 자신이 원하는 타겟을 데려오지 못하는데 큰 불만을 여러차례 터뜨렸습니다. 그런데 바깥이 이렇게 어수선한데 이제는 안에도 말썽이 일어난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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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로 끌려가던 후반전 종반쯤,


아자르가 순전히 개인기로 동점골을 만들어냅니다. 아자르의 클래스를 알 수 있는 골장면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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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모니를 하던 아자르가 루이즈의 하이파이브를 피해 달려가는 모습이 보인 것입니다. 사실 언뜻보기에는 아자르가 못보고 지나쳤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간을 보면 아자르가 의도적으로 손을 뒤로 빼버리는 동작이 나옵니다. 루이즈의 손을 봤고 그의 손을 피했다는데 힘이 실릴 수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 후의 장면을 보면 일견 이해되는 내용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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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즈의 손을 지나친 아자르는 다시 골대쪽으로 향하며 공을 얼른 하프 라인으로 가져와 경기를 재개하려고 합니다. 역전을 위해서는 한시가 중요하니 말이죠.


즉, 루이즈의 손을 지나친건 고의가 아니라 빨리 공을 가져오기 위해 급하다보니 저런 모양새가 나왔다고 볼 수도 있을 겁니다.

사실 아자르와 루이즈의 불화설은 좀 뜬금없긴 합니다. 제가 아는 선에서는 둘 사이에 문제가 있다는 기사를 본 적은 없습니다. 다만 콘테와 루이즈의 불화설이 찐하게 나오긴 했었죠.


그렇다고 아자르가 콘테의 흑기사를 자처해 루이즈에게 저런 행동을 했다고 보기에도 무리는 있습니다. 여하튼 아자르의 이 행동이 첼시를 흔드는 또 하나의 전초가 되진 않을까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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