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한입뉴스] 최영미 ‘문단내 괴물 En' 고발, 시 '괴물' 전문, 이방카 평창 폐막식 참가, 김봉길 경질, ‘부영’ 이중근 구속, 민평당 창당, 코스피 추락

◆ 축구협, U-23 챔피언십 '연패' 김봉길 감독 계약해지

대한축구협회는 6일 국가대표감독선임위를 열어 올해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에서 부진했던 김봉길 감독과의 계약해지를 결정. 작년 9월 취임후 5개월여 만. 김 감독이 맡은 U-23 대표팀은 지난 달 이 대회 준결승에서 우즈베키스탄에 1대4로 대패. 이어 3-4위전에서도 카타르에 0대1로 무릎.


◆ 호남지역 기반 ‘민평당’ 창당

민주평화당(민평당)이 6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 호남을 지역 기반으로 하는 민평당은 창당선언문에서 "민생정치 실천을 제일의 목표로 삼고 햇볕정책을 계승·발전시켜 한반도 평화를 실현하겠다"고 밝혀. 초대 당대표로는 조배숙 의원이 선출돼.


◆ ‘미국증시 충격’ 코스피 2,450대로 추락

6일 코스피는 38.44포인트(1.54%) 내린 2,453.31로 장 마감. 장중 3% 이상 급락하면서 한때 '공포지수'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도 장중 70% 급등. 코스닥은 0.05포인트(0.01%) 내린 858.17로 장 마쳐. 개인은 813억원어치 순매도.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765억원, 12억원어치 순매입.


◆ 최영미 "문단내 성폭력 일상화…내게 수십 명이 성희롱·성추행"

최영미 시인은 6일 저녁 JTBC '뉴스룸'에 출연해 “30대 초반으로 젊을 때 문단 술자리에서 내게 성희롱, 성추행을 한 이들이 한두 명이 아니라 수십 명이었다”며 문단 내 성폭력 문제는 "일상화”돼 있었다고 밝혀. 시 ‘괴물’에 등장한 ‘En선생’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한 언론사 인터뷰에서 '후배 문인을 격려한다는 취지에서 한 행동’이라고 해명한 것과 관련 "그 문인이 내가 처음 떠올린 문인이 맞다면 굉장히 구차한 변명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상습범이고 한두 번이 아니다. 내가 데뷔할 때부터 너무나 많은 성추행과 성희롱을 목격했고 대한민국 도처에 피해자가 셀 수 없이 많다"고 반박.


◆ 최영미詩 <괴물>, 문단내 ‘미투’ 불붙여

6일 SNS에서는 한 유명 원로 시인의 성추행 전력을 암시하는 듯한 최영미 시인의 시 <괴물>이 널리 퍼져. 계간 <황해문화> 2017년 겨울호에 게재된 시 <괴물>에는 “En(은)선생”으로 불리며 “100권의 시집을 펴낸” 원로 시인의 성추행이 묘사돼 논란.

"En선생 옆에 앉지 말라고/문단 초년생인 내게 K시인이 충고했다/젊은 여자만 보면 만지거든/K의 충고를 깜박 잊고 En선생 옆에 앉았다가/Me too/동생에게 빌린 실크 정장 상의가 구겨졌다/몇 년 뒤, 어느 출판사 망년회에서/옆에 앉은 유부녀 편집자를 주무르는 En을 보고/내가 소리쳤다 "이 교활한 늙은이야!"/감히 삼십년 선배를 들이받고 나는 도망쳤다/En이 내게 맥주잔이라도 던지면/새로 산 검정색 조끼가 더러워질까봐/코트자락 휘날리며 마포의 음식점을 나왔는데/100권의 시집을 펴낸 "En은 수도꼭지야.틀면 나오거든 그런데 그 물이 똥물이지 뭐니"/(우리끼리 있을 때) 그를 씹은 소설가 박 선생도/En의 몸집이 커져 괴물이 되자 입을 다물었다/자기들이 먹는 물이 똥물인지도 모르는 불쌍한 대중들/노털상 후보로 En의 이름이 거론될 때마다/En이 노털상을 받는 일이 정말 일어난다면,/이 나라를 떠나야지/이런 더러운 세상에서 살고 싶지 않아/괴물을 키운 뒤에 어떻게/괴물을 잡아야 하나”


◆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 구속…”횡령·탈세, 분양가 폭리, 일감 몰아주기 혐의”

서울중앙지법 권순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6일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주요 혐의사실 중 상당부분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라며 구속영장을 발부. 이 회장은 수백억원대 회삿돈을 빼돌리는 등 특가법상 횡령·배임, 조세포탈, 공정거래법 위반, 입찰방해, 임대주택법 위반 등 혐의.


◆ '트럼프 장녀' 이방카, 평창 폐막식 참석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백악관 선임고문이 평창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뉴시스가 보도. 이방카는 5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을 대신해 대통령 대표단을 이끌고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하도록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올림픽조직위의 요청을 받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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