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 증후군 vs 리마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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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홀름 증후군 vs 리마 증후군 - 서울아산병원 임상심리전문가 노은아 김기덕 감독의 “나쁜 남자”는 평범한 여대생이 우연히 마주친 야수 같은 남자의 욕망과 시기심(자신이 가질 수 없는 것에 대한)에 휘말려 집창촌의 여성으로 살아가게 되는 찜찜하고 불쾌하기 짝이 없는(필자의 순전히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이야기를 그립니다. 그러나 더욱 충격적인 것은 그녀가 가혹한 운명의 덫에서 벗어날 기회를 잡은 시점에서 남자에 대한 연민을 보이며 피학적 삶의 굴레 깊숙이 자신을 맡겨버리는 겁니다. 지나치게 작위적이고 남성편향적 시각의 결말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실제 이러한 현상이 인간행동에 나타나는데, 바로 스톡홀름 증후군입니다.

피해자가가해자에대해긍정적인감정을지님

자신을구해주려고했던친구, 가족, 경찰이나공권력의대상들에대해부정적인감정을지님

가해자가긍정적인감정을지님

이전의 다른 스트레스 상황에서 무력감을 종종 경험했던 사람들, 생존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라도 하려는 경향이 강한 사람들의 경우, 스톡홀름 증후군에 더 쉽게 빠질 수 있다고도 합니다.

방어기제로는 ‘공격자와의 동일시’로 설명할 수 있겠는데, 누군가가 두려울 때, 내가 그 두려운 대상처럼 되려고 함으로써 그 두려움과 공포를 극복하려는 것입니다. 스톡홀름 증후군이 있는 사람들의 경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유사한 증상들을 보이기 때문에 치료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준하여 치료를 하게 됩니다.

1974-02-04 미국 신문 거물 윌리엄 허스트의 손녀 패트리샤 허스트 납치, 스톡홀름 신드롬의 주인공 스톡홀름 증후군의 정확히 반대되는 개념이 리마 증후군(Lima Syndrome)으로 이 경우, 인질범이나 가해자들이 인질이나 피해자들의 소망이나 욕구에 공감하게 되며 동정심을 느끼고 공격적인 태도가 누그러지게 되는 것입니다. 1996년 페루 리마에서 페루반군들이 일본대사관을 점령한 후, 주요 정부 인사들을 포함한 400여명의 인질들을 3개월 이상 억류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인질들에게 자신의 신상을 털어놓거나 편지를 나누는 등의 온정적 행동을 하고 인질범들을 풀어주기 시작했고 마지막 협상도 결렬되자, 남은 인질들을 모두 풀어주고 반군들은 사살당한 사건으로부터 유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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