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커낼가에 ‘짝퉁’ 스토어를 오픈한 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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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세한 내막은?

늘 정해진 규칙과 관습에 순응하는 것을 거부하는 패션 브랜드 디젤(DIESEL)이 지난 9일 뉴욕에서 브랜드 고유의 ‘짝퉁’ 스토어를 비밀리에 오픈했다. 매장이 위치한 곳은 5번가를 비롯한 패션 중심지가 아닌, 뉴욕에서 가장 유명한 짝퉁 시장 커낼 가(Canal Street). 매장에 방문한 고객들은 이 사실을 전혀 몰랐겠지만, 그들이 구입한 가짜 ‘데이젤(DEISEL)’ 로고 제품들은 사실 디젤 디자인 팀이 만들어낸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특별한 아이템들이다. 다시는 판매되지 않기에 소장 가치가 있는 ‘레어템’들을 획득한 셈. 디젤은 커낼가의 평범한 ‘짝퉁’ 매장처럼 보이기 위해 인테리어와 판매 방식 등 모든 요소들을 주변 가게들과 동일하게 만들었고, 이 모든 실험 과정을 영상으로 녹화함으로써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고자 하는 세계적인 열병의 본질을 포착했다.

최근 급격히 떠오르고 있는 로고매니아 트렌드, 그리고 과한 브랜드 로고가 들어간 상품들로부터 점점 소비자들이 등을 돌리고 있는 이 시기에 디젤은 팬들에게 뭐든 입고 싶은 것을 입으라고 말한다. 맥클모어(Macklemore)와 라이언 루이스(Ryan Lewis)가 노래하는 것처럼. “나 옷 좀 살 거야 / 주머니에는 20달러 밖에 없지만 / 뭔가 찾을 수 있겠지 / 완전 대박인 걸로.(gonna pop some tags, with only twenty dollars in their pocket, looking for a come-up that is fu****g awesome – ‘Thrift Shop’ 가사 중)”


Dies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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