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위 눌렸습니다..

네, 오늘 가위 눌렸습니다.. 아직까지 무섭네요..

가위 눌리기전에 꿈을 하나 꿨습니다. 처음엔 자고있는데, 제 친할머니 목소리가 들리더래요.

"테이야!"

그래서 일어났고 그 뒤에 "테이야, 느그 아빠랑 제사가야 된다. 얼른 옷 입어라." 라고 하셔서 저는 방문을 나갔죠. 친할머니는 안보이시고 목소리만 들리던 상태였구요. 방문을 여니, 제 아빠가 상복을 입은채 계셨어요.

"아빠..? 그 옷 뭐야?" 라고 물으니, 거실 쪽에서 "아빠는 먼저 가야되니, 너도 빨리 챙겨서 와라."라고 친할머니 목소리가 들렸어요. 그리고 아빠가 현관을 나서시길래 "아빠, 잘 갔다와!"라고 하니. "그래."라고 하시고 꿈에서 깨고, 바로 가위가 눌리네요.

그때, 저는 침대에서 엎어져서 자는 형태로 제 팔을 깔아뭉갠채 있었고 제가 실눈을 뜬 시야로 보였어요. 제 방문이 보이는데, 그 옆벽으로 웃는 형태의 사람머리가 벽을 뚫고 저를 쳐다보더니 다시 벽 너머의 거실로 사라지고 저는 가위에서 풀렸어요.

그리고 저는 공포에 질려서 눈 감은채로 있다가 눈을 뜬듯 만듯한 채로 거실로 나가서 거실에 주무시고 계시던 아빠 옆에 주저앉았어요.

"왜?" 라고 아빠가 깨셔서 물으시길래 "그냥, 꿈꾸고 가위눌려서." 라고 하고 꿈얘기 대충 축약해서 말씀드렸죠. "그냥 개꿈이네. 아빠 옆에서 자."라고 해서 옆에 누워있는데, 문득 제가 홀린듯이 "친할머니 잘 지내시지?"라고 물었네요. 순간 든 생각이 '할머니는 안계신다.' 라고 들었어요.. ㅋㅋ.. 안그래도 편찮으신 친할머니신데, 아빠 걱정만 더 늘려놓은건 아닌가 싶네요.

여기까지가 오늘 있던 얘기에요. 그 이후에 저는 대충 음료수 마시고 방에 불켠채로 있었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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