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분께 배우면 나도 잘 탈 수 있을까... >.<;; 정말 배워보고 싶다능... 스케이팅 한번 보기라도 했음 좋겠다 ㅎㅎㅎ
1974년 생후 6개월 만에 서울의 골목 쓰레기통 옆에 버려졌던...
양어머니는 “킴이 한밤중에 일어나 우리 부부 침실로 와서 한참을 서서 물끄러미 보고는 제방으로 돌아가곤 했다” “또다시 버려질까 무서워했던 것”
새 삶에 적응할 수 있었던 계기는 스케이트. 양아버지 앨버트씨가 아이스하키 코치, 두 양오빠들도 하키 선수
뮤어 코치의 조련법은 기본으로 시작. 스케이트 날과 끝을 타는 법을 처음부터 다시 가르친다. 아이스하키 선수들에겐 ‘퍽’ 없이 가상의 퍽을 패스하고 슛하는 시뮬레이션 훈련.
AP통신은 그의 조련법에 대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unparalleled)’고 극찬.
미국대표선수 샌구이네티는 “기술적인 부분에서 뮤어 코치는 아주 세밀한 부분까지 가르칠 수 있는 최고의 스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