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패딩의 끝판왕 매서운 한파를 완벽하게 막아줄 필수템, 롱패딩. 2018 F/W 레디-투-웨어 컬렉션에서 선보인 몽클레르(Moncler)의 새로운 롱패딩이 현재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발렌티노(Valentino)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르파올로 피치올리(Pierpaolo Piccioli)의 손에 거쳐 탄생한 해당 제품은 부착된 모자부터 케이프, 장갑까지 평범한 부분은 조금도 찾아볼 수 없다. 컬러풀한 색감, 파격적인 기장 등 평소 다채롭고 에너제틱한 변화를 선보여온 그의 감성을 잘 대변한 제품이랄까. 바람이 전혀 들어오지 않을 듯한 스트링 마감 처리 또한 특징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뭉클레르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moncler)을 통해 확인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