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치다

밤새 창가를 괴롭히던 빗줄기가

새벽의 등쌀에 밀려 어둠과 함께

자리를 피한 이른 아침.


날이 밝은 것과는 다른 뭉클하게 개인 하늘.


마음도 그런걸까.

눈이 밝아질 때까지 원없이 울고 그치면

그때는 후련해질까.


알콜 없이 취한 밤. 285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